사적 제 258호 한국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2020. 5. 3. 18:00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여행지

 

 

사적 제 258호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서울시 중구 명동2가에 위치한 한국천주교의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입니다 통칭 명동성당이라 부릅니다 코로나19 전염병의 확산으로 문을 걸어 잠궜던 명동성당이 정부의 코로나 19의 완화 대책 발표로 성당을 개방하고 두달여 만에 성당문이 열리고 미사도 시작되였지만 성당 입장은 제한적입니다 성당 입장을 위해서는 만남의방에서 발열체크와 신분확인과 기록후 비표를 받아 줄을 서서 기다리다 미사전 30분전 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아직은 부분적인 완화로 감수는 해야겠지만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한 관광객으로 넘쳐났던 명동거리도 오전 시간이기는 하지만 썰렁합니다 해외 여행도 나가기 쉽지않은 상황이고 외국인 관광객 입국도 줄어들었으며 황금연휴를 맞아서 내국인들은 서울을 많이 떠나 국내 유명관광지로 떠나 서울은 텅빈것 같은 느낌으로 서울토박이인 필자만 서울에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명동성당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건축된 고딕 양식의 교회 건축물이며 사제가 상주하는 한국 최초의 본당입니다 또한 현재는 서울대교구를 관할하고 있는 주교좌 성당입니다 현재의 교구장은 1998년에 서울대교구장에 착좌한 정진석 추기경입니다 명동성당 주변으로 가톨릭 회관과 다양한 문화시설들을 교회가 운영합니다

 

 

 

 

 

 

 

 

 

 

 

 

 

 

 

 

 

 

 

 

 

 

 

 

 

 

 

 

 

 

 

 

 

 

 

 

 

 

 

 

 

 

 

 

 

 

 

 

 

 

 

 

 

 

 

 

 

 

 

 

 

 

 

 

 

 

 

 

 

 

 

 

 

 

 

 

 

 

 

 

 

 

 

 

 

 

 

 

 

 

 

 

 

 

가톨릭회관

 

 

 

 

 

 

 

 

 

 

 

 

 

황금연휴 썰렁한 명동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