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 좋은글과 시/좋은글과 시(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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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그린 얼굴을 펴고 웃음을 짓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찡그린 얼굴을 펴고 웃음을 짓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전도서 8,1- 내 얼굴은 남의 얼굴에 물에비치듯 비치고 내 마음도 남의 마음에 물에 비치듯 비친다. -잠언 27,19- 쇠는 쇠에 대고 갈아야 날이서고 사람은 이웃과 비비대며 살아야 다듬어진다. -잠언 27,17- 어리석은 자는 투덜거리다가 말하고 ..
2011.06.29 -
행복한 삶은 셀프입니다.
닥종이인형 행복은 작은 미소로부터 시작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채울 수 있는 덕목으로 살아 간다면 즐거움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찾으십시요 행복한 삶은 셀프입니다.
2011.06.29 -
비가 올 때까지 춤을 춥니다
비가 올 때까지 춤을 춥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을 아보리진이라 한다. 아보리진 중에 언제든지 비를 내리게 하는 능력을 지닌 부족이 있었다. 가뭄으로 어려움에 처하면 백인들조차 이들 부족을 불러 기우 춤을 추게 할 정도였다. 어느 날, 백인 마을 지도자가 족장을 찾아가 이렇게 물었다. “..
2011.06.28 -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를 못했을 겁니다. 내 등에 짐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 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있는 짐의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
2011.06.28 -
개구리의 기도
중세 시대에 브루노라 하는 수도사가 있었다. 그에게 기도하는 것은 직업이요 생활이었지만, 한번은 깊은 산 속에 들어가 기도를 하게 되었다. 움막을 치고, 창문을 닫아 놓고 기도하기 위해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였다. 이때 부근에서 개구리들이 울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두 마리가 울어 대더니 점..
2011.06.28 -
사랑은 직유가 아니고 은유다
사랑은 직유가 아니고 은유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간이 은유된 사랑에 이르지 못하고 직유된 사랑에 머물러 있다 감동을 모르면 눈물도 모른다. 눈물을 모르면 사랑도 모른다. 진실로 아름다운 것들은 반드시 이면에 그만한 눈물이 내재되어 있다. 인간들은 말한다. 진정한 사나이는 태어나서 세 번만..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