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제주도 여행지(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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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국 왕자들과 혼례를 치르기 위해 벽랑국 세 공주가 상륙한 곳, 연혼포 [제주여행]
탐라국 왕자들과 혼례를 치르기 위해 벽랑국 세 공주가 상륙한 곳, 연혼포 [제주여행] 연혼포는 온평리 망르 동쪽 해안가 691-2번지 일대를 이룬다. 전설에 의하면 벽랑국 세 공주가 곡식을 담은 상자와 가축을 싣고 상륙했다는 도래신화의 현장입니다. 탐라국 탄생역사의 특징이라면 세 ..
2013.04.21 -
제주도의 고유한 생활풍습을 엿볼 수 있는 곳, 성읍민속마을
제주도의 고유한 생활풍습을 엿볼 수 있는 곳, 성읍민속마을 제주도는 조선 태종 16년(1416) 안무사 오식의 건의로 5세기라는 긴 세월동안 세 지역으로 나누어 통치하였다. 그 중 성읍은 세종 5년(1423)에 지정된 정의현의 도읍지로서 산골 마을이면서 도읍지였다는 특이성을 갖추고 있다. 아..
2013.04.20 -
벚꽃과 유채의 어우러짐에 탄성이 절로나는 환상적인 꽃길 [제주여행]
벚꽃과 유채의 어우러짐에 탄성이 절로나는 환상적인 꽃길 [제주여행] 제주시 종합경기장 옆에 위치한 병문천변은 지금 연분홍 벚꽃과 노란 유채꽃이 피어 환상적이며 1.85㎞ 걸쳐 벚나무와 먼나무,동백나무등이 울창하고 나무밑에는 유채꽃을 심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제주시민..
2013.04.08 -
[제주여행] 멧돼지가 많이 출몰하던 제주도 돈내코 유원지
[제주여행] 멧돼지가 많이 출몰하던 제주도 돈내코 유원지 계곡 양편이 난대 상록수림으로 울창하게 덮여 있고 높이 5m의 원앙폭포 (돈내코 입구에서 1.5㎞, 20분 소요)와 작은 못이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같이 차고 맑은 물이 항상 흐르고, 주변경관 또한..
2012.05.10 -
그림같이 아름다운 수성화산 활동의 결정체, 용머리해안
그림같이 아름다운 수성화산 활동의 결정체, 용머리해안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하여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용머리가 왕이 날 휼륭한 형세임을 안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어 용의 꼬리부분과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는..
2012.03.09 -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 산방산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 산방산 약 80만 년 전에 안덕면 사계리 해안가에 형성된 높이 395m의 산방산은 제주도에서 오래된 화산 지형 중 하나이다. 점성이 높은 조면암질 용암이 지표로 흘러나와 멀리 흐르지 못하고 화구 주변에 쌓인 용암돔으로써, 종 모양의 형태를 띤다. 모슬포..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