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제주도 여행지(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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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용암석주가 있는 제주도 만장굴
세계 최대의 용암석주가 있는 제주도 만장굴 만장굴은 점성이 낮은 현무암질 용암이 흘러 가면서 공기와 맞닿은 표면이 먼저 굳은후 내부에 있던 용암이 빠져나가 빈 통로가 생기면서 형성된 용암동굴이다. 만장굴의 길이는 미공개 구간과 상위 동굴을 포함하여 7.4km, 최대 높이는 30m, 최..
2011.01.20 -
제주에서 간편하게 등산을 할 수 있는 어승생악 (어승생 오름)
한라산의 기생화산인 어승생악 (어승생 오름)은 한라산 국립공원 어리목지구에서 오를 수 있는데, 천왕사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1100도로를 다시 타고 구불구불 고갯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좌측으로 어리목이라는 이정표가 나타난다. 어리목에서 어승생악 정상까지는 왕복 약 1시간 정도 ..
2011.01.20 -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 산방산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 산방산 약 80만 년 전에 안덕면 사계리 해안가에 형성된 높이 395m의 산방산은 제주도에서 오래된 화산 지형 중 하나이다. 점성이 높은 조면암질 용암이 지표로 흘러나와 멀리 흐르지 못하고 화구 주변에 쌓인 용암돔으로써, 종 모양의 형태를 띤다. 모슬포..
2011.01.20 -
천지연폭포 입구 제주도 서귀포층
제주도 서귀포층 서귀포층은 천지연폭포 입구에서 서쪽 해안가 절벽으로 1.5km에 걸쳐 드러나 있다. 이곳은 제주도 지하에 넓게 깔려 있는 서귀포층의 일부가 솟아올라 있어 땅위에서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다. 제주도 일대가 얕은 바다였던 약 180만 년 전부터 수성화산 활동이 활..
2011.01.18 -
수천만년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제주도 용머리해안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하여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용머리가 왕이 날 휼륭한 형세임을 안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어 용의 꼬리부분과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는데 이때 피가 흘러내리고 산방산은 괴로운 울음을 며칠째..
2011.01.17 -
수천만년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제주도 용머리해안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하여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용머리가 왕이 날 휼륭한 형세임을 안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어 용의 꼬리부분과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는데 이때 피가 흘러내리고 산방산은 괴로운 울음을 며칠째..
201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