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제주도 여행지(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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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간편하게 등산을 할 수 있는 어승생악 (어승생 오름)
한라산의 기생화산인 어승생악 (어승생 오름)은 한라산 국립공원 어리목지구에서 오를 수 있는데, 천왕사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1100도로를 다시 타고 구불구불 고갯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좌측으로 어리목이라는 이정표가 나타난다. 어리목에서 어승생악 정상까지는 왕복 약 1시간 정도 ..
2011.01.20 -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 산방산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 산방산 약 80만 년 전에 안덕면 사계리 해안가에 형성된 높이 395m의 산방산은 제주도에서 오래된 화산 지형 중 하나이다. 점성이 높은 조면암질 용암이 지표로 흘러나와 멀리 흐르지 못하고 화구 주변에 쌓인 용암돔으로써, 종 모양의 형태를 띤다. 모슬포..
2011.01.20 -
천지연폭포 입구 제주도 서귀포층
제주도 서귀포층 서귀포층은 천지연폭포 입구에서 서쪽 해안가 절벽으로 1.5km에 걸쳐 드러나 있다. 이곳은 제주도 지하에 넓게 깔려 있는 서귀포층의 일부가 솟아올라 있어 땅위에서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다. 제주도 일대가 얕은 바다였던 약 180만 년 전부터 수성화산 활동이 활..
2011.01.18 -
수천만년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제주도 용머리해안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하여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용머리가 왕이 날 휼륭한 형세임을 안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어 용의 꼬리부분과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는데 이때 피가 흘러내리고 산방산은 괴로운 울음을 며칠째..
2011.01.17 -
수천만년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제주도 용머리해안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하여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용머리가 왕이 날 휼륭한 형세임을 안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어 용의 꼬리부분과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는데 이때 피가 흘러내리고 산방산은 괴로운 울음을 며칠째..
2011.01.16 -
제주도 용머리해안
이 지역의 지형지세가 마치 용이 머리를 쳐들고 바다로 뛰어 들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듯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용머리해안은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 형으로서,인근에 있는 산방산과 달리 수성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응회환의 일부이다. 지하에서 올라온 뜨거운 마그마가 물을 ..
201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