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가볼만한곳, 내성천에 놓은 외나무다리가 멋진 영주 무섬마을 설경 경북 영주시의 문수면 수도리의 강물위로 떠있는 형상의 영주 무섬마을입니다 면적이 669,193㎡ 규모의 마을로 국가민속문화재 제278호에 지정된 민속전통마을로 무섬마을이라는 뜻은 물 위의 섬마을이란 의미입니다 이곳 무섬마을은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흘러가면서 마을 동쪽에 일부분만 제외하고 3면을 휘감고 흘러 돌아 나가는 강변 마을 앞의 내성천의 안쪽에 넓게 펼쳐진는 모래톱 위에 위치한 마을로 마치도 똬리를 틀고 앉은 형상으로 풍수에 의하면 연꽃이 물 위에 떠있는 연화부수의 형상으로 길지로 손꼽는 마을로 이곳 무섬마을에 주민이 거주한 때는 17세기의 중반이 시작으로 추정됩니다 반남박씨와 입향조인 박수가 최초로 이곳에 들어와서 거주한 이후..

영주가볼만한곳, 영주여행숙소 영주 K호텔 경북 영주시의 대동로 176에 자리한 영주 K호텔은 최근에 리모델링을 거쳐 깨끗한 시설을 자랑합니다 영주시는 경상북도에 위치한 시로 시의 동쪽에는 봉화군 그리고남쪽에는 안동시가 접하고 서쪽에는 예천군과 접하여 있으며 북쪽에는 죽령을 경계로 해서 충북의 단양군과 마구령을 경계로 해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과 맞닿은 광범위한 지리적인 환경을 가집니다 예전에는 철도로 인헤 번성하던 도시호 경상북도에서 경부선과 경부고속도로가 지나는 위치의 남부지역은 발달이 되었고 반면에 영주시가 속한 경북 북부에는 발달 동력이 없어지며 낙후가 시작 되었습니다 현재 도시는 많이 쇠퇴한 상황으로 2021년에 중앙선 KTX가 풍기역과 영주역을 정차하면서 영주시가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합니다 2..

충주가볼만한곳, 충주항아골 청국장, 담을술공방 증류주체험, 탄금공원 충청북도 충주시의 소태면 살구길 15에 자리잡은 농업회사법인(주)항아골의 체함프로그램인 깻잎장아찌 담기와 이곳 항아골에서 생산해낸 청국장을 체험장에서 직접 끓여서 점심식사를 하고 충북 충주시의 엄정면 신만리에 자리잡은 담을술공방에서 증류주 시음체험도 했습니다 이어서 방문했던 탄금공원은 충주세계무술공원에 새로운 이름입니다 이곳은 수려한 풍광의 남한강변에 조성한 공원으로 공원내에는 축구장과 세계무술 박물관 어린이놀이시설인 라바 랜드와 야외공연장과 수석공원 돌 미로원 같은 시설을 갖추고 잇습니다

철원가볼만한곳, 한탄강주상절리길, 드르니~순담계곡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 174-3에 위치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입니다 오늘은 드르니매표소에서 출발하여 순담매표소 방향으로 걷습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세계적인 명소입니다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잔도)은 전체 연장 길이가 3.6km이며 폭은 1.5m입니다 한탄강을 대표하는 주상절리 협곡과 더불어 기묘한 형상의 바위로 가득한 드르니 매표소부터 순담계곡까지 깍아지른 절벽을 따라서 절벽과 허공사이에 놓여진 잔도를 걷는 곳으로 스릴과 함께 아름다운 풍광을 동시에 경험할수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1만원을 받지만 철원에서 사용할수 있는 철원사랑상품권으로 5천원을 돌려줍니다

강원도 철원가볼만한곳, 국가지질공원 고석정, 한탄강 하늘다리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의 장흥리에 자리하고 있는 고석정입니다 이곳은 철원평야의 중심을 흐르는 한탄강의 중류지역에 강변에 우뚣 솟아있는 입석이 고석정으로 높이가 10m에 이르는 커다란 화강암 입석의 암벽 중간쯤에 자연적인 석굴이 있으며 암벽위로는 수령1백년 정도의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 고석정은 신라때에 증평왕과 고려때에 충숙왕이 유람을 했었다는 명승지입니다 조선시대 명종 당시에는 의적 임꺽정과도 관련이 있는 장소로 임꺽정은 이곳 고석정의 자연석굴 속에 은거를 하면서 활동을 하였다고 전하며 강변에는 임꺽정이 쌓았다라는 석성도 남아있습니다 후일 마을 사람들은 그를 기려서 암벽 위에다 정자를 지어서 고석정이라 불렀왔으나 이 정자는 한국전쟁을 ..

전남 해남가볼만한곳, 고산윤선도유적지, 녹우당, BOUTIQU HOTEL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35에 위치한 고산윤선도유적지 녹우당입니다 조선조의 문신(文臣)이며 국문학의 비조라고 손꼽히는 고산 윤선도(1587-1671) 선생의 유적지인 이곳에 사랑채로 쓰였던 녹우당이 있습니다 지금도 600년의 전통을 이어오는 해남윤씨 어초은파의 종가의 고택인 녹우당은 덕음산을 배경으로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명당자리 중에 한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지금도 고산유적지에는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나타낸는 은행나무와 비자림 사랑채인 녹우당과 안채 행랑채와 헛간 안사당과 고산사당 어초은사당과 추원당이 있으나 개방은 하지 않습니다 고산유물은 조선시대 양반가 중에 가장 많은 유물인 5,000여 점이 전해오는 집안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