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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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행] 백제 사비시대의 도성인 부소산성
[부여여행] 백제 사비시대의 도성인 부소산성(사적 제5호) 백마강 남쪽 부소산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사비시대의 도성(都城)이다. 삼국사기,백제본기에는 사비성·소부리성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성이 위치한 산의 이름을 따서 부소산성이라 부른다. 웅진(지금의 공주)에서 사비(지금..
2012.07.20 -
[부여여행] 부여 정림사지 (扶餘 定林寺址) 사적 제301호
[부여여행] 부여 정림사지 (扶餘 定林寺址) 사적 제301호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긴 시기(538-660)의 중심 사찰이 있던 자리다. 발굴조사 때 강당터에서 나온 기와에서 ‘태평 8년 무진 정림사 대장당초(太平八年 戊辰 定林寺 大藏唐草)’라는 글이 발견되어, 고려 현종 19년(1028) 당시 정림사..
2012.07.18 -
[부여여행] 낙화암에서 몸을던진 삼천궁녀를 위로하기 위해 지었다는 고란사
[부여여행] 낙화암에서 몸을던진 삼천궁녀를 위로하기 위해 지었다는 고란사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扶蘇山) 낙화암 아래쪽 백마강변에 위치한 절로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창건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없으나, 백제 때 왕들이 노닐기 ..
2012.07.14 -
[부여여행] 꽃길따라 뱃길따라 비단강 천리길 백마강 구드래나루터
[부여여행] 꽃길따라 뱃길따라 비단강 천리길 백마강 구드래나루터 대한민국 명승 제63호인 '구드래'는 부소산 서쪽 기슭의 백마강 가에 있는 나루터 일대를 말한다. 이 명칭은 ‘구들돌’이라는 말에서 나온 것으로 추측하는데, 『삼국유사』에 의하면, 백제왕이 왕흥사에 예불을 드리..
2012.07.08 -
[부여여행] 연꽃의 향연! 지금이 절정인 궁남지
[부여여행] 연꽃의 향연! 지금이 절정인 궁남지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지에는 긴 가뭄으로 평년보다 2주정도 일찍 핀 연꽃들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궁남지 일원(약 38만 m²)에는 오가하스연, 가시연, 홍련, 백련, 황금련 등 50여 종의 연이 있다. 부여 궁남지는 국내 최초의 인공..
201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