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볼만한곳, 조선의 역대 임금들이 풍년을 기원하던 제단, 사적 사적 제436호 선농단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274-1에 위치한 선농단입니다 이곳은 조선시대 당시에 선농제를 지내던 제단으로 조선 시대에는 역대 임금들 모두가 나라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하여 농경에 관계가 되는 신농씨(神農氏)와 후직씨(后稷氏)를 주신(主神)으로 모시고 단(壇)을 쌓고 제사하였습니다 조선 태조(太祖) 때부터 한양(漢陽)의 동교에 선농단을 설치를 하였습니다 임금이 직접 제사를 올릴 때에는 매년 경칩(驚蟄) 지난 후 해일(亥日)에 선농단(先農壇)으로 나아가 선농제를 지냈으며 적전(籍田)에서 친경(親耕)하였습니다

서울가볼만한곳, 종로구 숭인동 동묘벼룩시장, 보물 142호 동묘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동묘벼룩시장은 보물 142호로 지정되어 있는 동묘를 중심축으로 주변일대에 형성된 시장으로 동묘벼룩시장 또는 동묘구제시장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중고물품을 취급하는 600여개의 좌판과 함께 기존의 점포도 어우러진 시장입니다 이곳 시장은은 조선시대에서 부터 장터가 있었던 곳입니다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는 궁궐로 부터 쫒겨나와 이곳에 ​살에 되었는데 생활이 몹시 궁핍하여 마을의 여인들이 이곳에 채소를 파는 시장을 만들어 정순왕후를 도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현재의 모습은 1980년대에 들어 중고만물상이 이곳에 모여들어 시장이 형성되였고 청계천 복원공사 당시 황학동벼룩시장의 상인들도 유입이 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생활용품..

서울가볼만한곳, 110년만에 개방된 송현동 송현열린녹지광장, 인사동쌈지길 110년만에 개방이 된 송현열린녹지광장입니다 이곳은 서울도심 종로구의 송현동에 자리한 이곳은 서울광장의 3배정도 규모로 송현열린녹지광장의 개방은 반가운 마음으로 그동안 이곳을 지나 다니며 높이가 4m인 담장에 둘러싸여 있어서 답답한 모습으로 안쪽에 대체 무었이 있어사 이리 담장이 높은가 궁금하던 곳입니다 서울시가 이곳에다 2024년에 이건희미술관(가칭) 건립공사(부지의 20%) 공사하기 전까지 임시로 개방 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지하에는 주차장과 지상에는 미술관과 공원으로 다시 조성을 하여 개방할 예정에 있습니다 110년간 이곳은 일제강점에 일본이 차지하고 있었으며 해방이후로는 미군과 미국대사관의 숙소로 사용되어 오다가 1997년..

서울가볼만한곳, 서울구도심 서울거리의 자존심, 명동거리 서울시의 구도심인 사대문안에 위치한 서울거리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명동거리는 상가밀집 지역의으로 쇼핑관광명소로 유명한 이곳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을 많이하는 명소입니다 이자는 서울의 상권도 분산이 되어 여러 지역에 형성되어 있지만 사대문안 구도심의 가장 번화가이자 서울의 상징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곳이 명동거리로 또한 이곳 명동은 전국적으로 땅값도 최고로 비싼땅 입니다 명동거리는 유행을 선도하고있는 메카로 다영한 브랜드의 매장들이 경쟁을 벌이는 각축장으로 핫플레이스이기도 합니다 또한 유명한 맛집들이 즐비하며 길거리 음식들도 유명한 곳이 명동거리입이다 늦은 밤시간에도 인파가 넘치는 명동거리는 중앙통의 거리는 물론이자 사이드 골목들도 다양한 상가들과 먹..

서울가볼만한곳, 동대문역사문화공원,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도심에 있던 동대문운동장을 철거를 하고 조성해 놓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은 도심속에 소중한 휴식공간이자 동시에 서울의 역사를 알수가 있는 역사문화공간입니다 인접하여 건축된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보다 5년 먼저인 2009년에 개장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은 이후 DDP의 개장으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은 ddp에 의해 가려져 버린 감도 있으나 과거의 유적과 더불어 현대식 건물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어우러져 의외로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동대문플라자는 UFO를 본떠서 지어진 건축물로 개관 초기의 반응은 주변환경과 이질적인 모습의 우주선 형상의 모습으로 운영이 잘 되질않아 흉물로 남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일반적이였지만 지금은 서울의 랜드마크의 한곳이 되었습니다 ..

서울가볼만한곳, 궁궐보다 더 커다란 권력을 휘두른 곳, 사적 제257호 운현궁 서울시 종로구의 운니동에 자리한 운현궁은 궁궐도 아니지만 궁궐보다 더 커다란 권력을 휘두르던 곳입니다 조선 제26대 임금인 고종의 잠저이며 흥선대원군의 사저인 이곳은 흥선군 이하응이 왕실집권을 도모하기 위한 흥선대원군의 정치활동의 근거지이며 고종이 왕위에 오를때까지 살았었던 역사적으로 상징성을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운현궁이라고 부른것는 고종이 1863년에 흥선군을 흥선대원군으로 부인 민씨는 부대부인이라는 작호의 교지가 내려진 이후로 사실 이곳에서 흥선대원군이 궁궐보다도 더 커다란 위세를 부렸던 곳이 운현궁으로 고종이 거주하던 창덕궁으로 직접 연결시킨 흥선대원군 출입하기 위한 전용문도 만들어졌을 정도로 그 위세를 짐작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