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볼만한곳, 대한민국 대통령의 집무실과 관저로 쓰였던 청와대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청와대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집무실과 관저로 쓰였던 시설입니다 영빈관 등의 일부 시설은 여전히 실무에 활용이 됩니다 이곳은 광복 이후 이승만 정부에서 부터 문재인 정부에 이어지기 까지 청와대는 대한민국 의 대통령이 그 공무를 수행하는 집무실의 시설과 퇴근 후에 기거를 하는 대통령의 관저 기능을 겸한 대통령궁(大統領宮)으로 나아가서 헌법기관인 대통령의 보좌를 맡은 비서진과 공무원들이 근무를 하는 행정기구인 대통령부(大統領府)를 의미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 윤석열 대통령 집권 이후 부분적인 실용적인 시설만 사용하겠다라고 하며 집무실과 관저의 기능은 사라졌습니다 https://youtu.be/rlpCdfXqh8o?s..

서울가볼만한곳,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 서울 삼전도비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석촌호수와 치욕적인 역사가 담긴 서울 삼전도비도 함께 둘러봅니다 이곳은 한강매립사업에 의헤 형성된 호수입니다 호수의 전체 면적은 21만 7,850㎡ 규모이며 총 담수량은 636만t이며 평균수심은 4.5m입니다 호수 조성 이후에 송파대로가 호수 중간를 가로질러 자나게 되면서부터 동호와 서호로 구분하여 부릅니다 동호와 서호를 합한 호수 둘레는 2.5km로 수변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석촌호수가 위치한 이곳은 원래 송파나루터가 자리햤던 한강의 본류였습니다 송파나루터는 고려와 조선 왕조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뱃길의 요지였습니다 이곳의 매립공사로 생긴 땅이 지금의 잠실동과 신천동입니다 또한 이곳에 세워진 서울 삼전도비는 ..

서울가볼만한곳, 서울 광화문광장, 2023 서울썸머비치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물놀이 프로그램 ‘2023 서울썸머비치’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에서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역사가 깃든 광화문 경치를 배경 삼아 높이 8m, 길이 20m (깊이 1m) 규모의 워터슬라이드(물 미끄럼틀)와 대형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분수시설은 10시부터 21시 50분까지, 50분 가동에 10분 휴식으로 상시 운영되며 우천이나 강풍 시에는 가동을 중단한다. 물놀이시설은 12시부터 21시까지 총 3부(▴12:00~14:40 ▴15:00~18:00 ▴..

서울시가볼만한곳,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 서울시의 서대문구 현저동에 위치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제103주년 삼일절에 개관한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민주지사들이 투옥당해 고문과 고초를 겪였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조망되는 언덕에 개관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탄생에서 부터 시작을 해서 임정의 활동과 관련된 사료들을 전시하고 있는 기념관으로 일반에 무료공개가 되는 국가보훈 시설로 월요일은 휴무로 지하 3층과 지상 4층에 연면적이 9703㎡(약 2935평) 규모인 기념관은 대한민국의 임시정부의 활동의 역사적 가치를 함게 주제별로 3개의 상설전시관에 전시합니다 이와더불어 임시정부의 문서와 사진 1천여점도 당시의 이해를 빠르게 돕습니다 1층에 옥외광장에는 ..

서울가볼만한곳, 사적 제 32,33호 독립문,영은문주초가 있는 서대문독립공원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독립공원 내에는 사적 제32호와 33호로 지정된 독립문과 영은문주초가 있습니다 이 일대에는 예전에 서울구치소가 있았던 곳으로 이곳은 1945년 8월15일에 광복을 맞게 되기까지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투옥되어 갖은고초를 겪으년서 조국을 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곳입니다 또한 1960년대의 정치적 격변기를 지나면서 수많은 민주시국사범들이 수감생활을 했었던 곳입니다 이후 서울구치소는 1987년에 의왕시로 이전하였고 7개동의 옥사와 사형장을복원해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 유료입장으로 별도 운영합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담장 밖에는 독립문과 영은문주초를 연계하여 1992년에 서대문독립공원이라는 이름으..

서울가볼만한곳, 서울 은평구 삼각산 진관사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354번지에 위치한 진관사입니다 이곳은 동쪽의 불암사와 서쪽의 진관사 남쪽의 삼막사와 북쪽의 승가사와 더불어 예로부터 서울 근교에서 4대 명찰로 손꼽히는 절집입니다 진관사(津寬寺)는 고려 제 8대 현종(顯宗)원년에 현종은 진관대사(津寬大師)를 위하여 창건을 하였다고 전합니다 조선을 건국했던 태조 이성계의 명으로 조종선령(祖宗仙靈)과 순국충열(殉國忠烈)과 희생을 당하였던 고려 왕씨의 넋을 위로하려고 수륙사(水陸社)를 설치하여 봉 가을로 수륙대재(水陸大齋)를 장엄히 지내 왔었습니다 세종 당시에는 집현전 학사를 위한 독서당을 진관사에 지어서 성삼문과 신숙주와 박팽년 같은 선비들의 독서를 장려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한국 동란 당시에 공비소탕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