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볼만한곳 중구가볼만한곳 서울의 문화재 사적 제271호 경희궁지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에 위치한 조선시대 궁궐터인 경희궁지입니다 선조의 다섯 번째 아들인 원종의 집터에다 광해가 지은 조선시대 후기의 대표적인 이궁입니다 조선 후기의 흐름에 있어 이곳은 중요한 정치공간으로 활용이 되었던 궁궐입니다 원래의 명칭은 경덕궁으로 영조 36년에 경희궁으로 개칭하였습니다 창건시의 궁궐의 면적은 약 7만여평의 큰 규모 였었지만 일제강점기에 궁궐은 강제로 완전히 철거되어 궁궐로써 존재가치가 상실되였으며 궁궐터도 철저하게 파괴시켰고 변형되어 결국은 현재의 작은 규모로 축소가 되었으며 건물들은 각기 흩어져 옮겨져 있습니다 광복이후에도 서울고등학교가 있어으며 이후 학교는 이전하여 현대건설에서 부지를 사들였던 것을 서울특별시..

서울가볼만한곳 중구가볼만한곳 사적 제258호 서울대교구주교좌명동대성당(명동성당) 서울 중구 명동2가에 위치한 명동성당의 공식명칭은 천주교서울대교구주교좌명동대성당으로 명실공히 한국 천주교회의 상징이며 심장입니다 우리나라 가톨릭의 대표 성지로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어 보호되는 국가지정문화재입니다 명동성당은 1883년에 조선교구의 블랑주교가 이곳에 있던 순교자 김범우의 집과 터를 한국인의 명의로 사들여서 신학생 의 교육공간으로 사용하였으며 이후 1892년에 집을 허문 자리에 파리외방전교회의 지원으로 성당건축을 시작하여 1898년에 성당 건축을 완료하고 축성식을 가졌습니다 이 성당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지어진 고딕양식의 성당 건축물로 한국 최초의 본당이기도 합니다 원래의 이름은 종현성당이였고 1945년에 명동..

서울가볼만한곳 서울관광명소 종로구가볼만한곳 사적 제 117호 경복궁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경복궁은 사적 제117호로 지정하여 보호하는 국가지정문화재인 궁궐로 조선 왕조의 법궁이며 으뜸 궁궐입니다 북쪽방향에는 북악산이 평풍처럼 둘러 싸고 있으며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의 앞으로는 번화한 육조거리(현재의 세종로)가 펼쳐져 있던 왕도인 한양(현재 서울)에 중심축이던 경복궁입니다 1395년에 태조 이성계가 지은 궁궐로 이후 1592년에 임진 왜란 당시 불로 소실되어 빈터만 남아 있다가 1867년(고종)에 중건을 하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주도로 지어진 경복궁은 5백여 동의 건물들이 가득한 웅장한 규모였습니다 궁궐 안에는 왕과 왕비를 위한 공간과 관리를 하기위한 정무 시설과 왕족의 생활 공간 그리고 휴식처인 ..

서울의문화재 서울여행지 서울가볼만한곳 서울관광명소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적 제122호 창덕궁 (사적 제122호) 서울 종로구 와룡동에 위치한 창덕궁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문화유적이자 사적 제122호로 지정하여 보호되는 국가지정문화재입니다 창덕궁은 정궁은 아니지만 조선 시대에 사용하던 궁궐중에서 많은 임금들이 거처를 하였고 정사를 살폈던 궁궐중에 하나로 서울시 종로구의 와룡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종로의 북쪽 방향에 자리한 곳으로 태종 초기에 별궁으로 지었던 궁궐이였지만 이후로도 궐내에는 정전과 선정전 소덕전 등에 전각들을 추가로 지었으며 궁궐 의 정문인 돈화문을 건축하여 마치도 본궁처럼 사용한 임금들이 애용하던 궁궐이였습니다 1592년에 일어난 임진왜란 당시에 정궁인 경복궁과 이곳 창덕궁도 화재로..

서울가볼만한곳 서울의사찰 천년사찰 삼각산 도선사 서울시 강북구의 삼양로 우이동에 북한산 백운대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삼각산 도선사는 대한불교조계종에 직할교구의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입니다 신라의 경문왕 2년 신라말기에 승려인 도선스님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도선스님이 삼각산의 빼어났던 삼각산의 산세가 불법을 다시 일으켜 세울 곳이라 여겨 이곳에 있던 큰 바위를 손으로 갈라서 주장자로 관음보살상을 새겼다는 전설이 전해옵니다 이 전설이 깃들어 있는 마애석불은 도선사를 대표하는 석불로써 20m 높이에 암벽에다 새겨놓은 석불의 높이는 8m에 이며 몸통은 원통형입니다 지금은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34호에 지정된 석불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각을 씌워 놓아서 답답한 면은 있습니다 석불 앞으로는 항상 불공을 드리려는 불자들의..

서울가볼만한곳 서울관광명소 마포가볼만한곳 마포 문화비축기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이곳은 40여년간 석유를 비축했었던 석유기지로 이곳은 1970년대에 세워져 비밀리에 관리되던 비밀기지로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곳으로 2000년까지도 석유를 비밀리에 비축해오던 옛 마포석유기지가 전신입니다. 2002 한일월드컵의 유치 결정과 상암동에 월드컵경기장의 신축을 확정하자 2000년에 이곳은 폐쇄되었으며 그 이후에는 유휴지로 남아 있다가 도시재생 정책으로 2017년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서 개관한 것이 마포 문화비축기지로 2017년 9월에 시민에게 개방을한 후 2018년에 한국건축문화대상 사회공공부문 본상과 한국건축가협회상 대한민국공공건축상을 수상 2019년에는 서울시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건축물입니다 서울 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