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 서울관광명소 서울가볼만한곳 서울미술관 석파정 서울시 종로구의 부암동에 자리한 석파정입니다 조선시대에 흥선대원군이 별장으로 썻던 곳으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6호에 지정되어 있는 문화재이기도합니다 석파정은 그 앞에 도로쪽으로 서울미술관을 지어 놓았고 미술관을 통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유료 입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미술관의 전시는 연애의 온도라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니곳 말고도 수 많은 정자와 별장들이 있었습니다 조선 왕조의 도읍지로 6백년을 이어졌으니 당연한 일이겠지만 서울에 있던 정자들는 원래의 모습을 잃어 가며 변화되어 버린 몇몇곳을 제외하면 흐르는 세월속에 속절없게도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이곳 역시도 변화가 있긴 했어도 원래의 모습을 유추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정..

서울가볼만한곳 서울관광명소 서울의사찰 삼각산 길상사 서울시 성북구 선잠로5길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에 속해있는 삼각산 길상사입니다 서울도심에 성북동에 자리한 길상사는 원래 대원각이라는 고급요정을 운영하던 건물이였으나 요정의 사장이였던 고 김영한 (법명 길상화)는 법정스님의 글을 일고 감동을 받아서 당시의 시세로 1천억원대 였던 대원각의 땅과 건물들을 법정스님에게 시주하여서 사찰로 변화를 시켜놓은 보기 드문 사례입니다 이곳 사찰은 대원각 당시에 쓰였던 건물들과 지형에 조경들은 원래 모습 그대로 이용해서 길상사는 생겨났습니다 이후 1995년에 법정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에 삼각산 길상사를 등록하였습니다 현재 길상사의 경내에는 극라전과 지장전 설법전 전각과 요사등의 건축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길상사는 법정스..

서울가볼만한곳 종로구관광명소 종로구가볼만한곳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에 위치한 돈의문박물관마을입니다 강북삼성병원과 경희궁지 사이에 위치해 있는 마을입니다 이곳은 종로구의 교남동과 함께 2003년에 돈의문 뉴타운지역으로 선정이 되어서 기존에 이 마을에 있던 건물들을 모두 철거한 이후에 서울시에서 근린공원으로 조성을 하려고 계획이 있었던 지역였지만이었지만 서울시에서는 한양도성의 서쪽의 성문 안쪽의 위치한 첫 동네이던 이 마을 또한 역사적인 가치도 없이 대부분 흔적도 없이 세월따라 사라져 버린 근현대 서울 시민들의 삶과 기억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이 동네를 철거를 하지 않기로 2015년에 기존의 방침을 변경하였습니다 기존의 마을의 원형은 유지하되 마을의 전체를 박물관으로 조성하여서 마을 전체를 ..

서울가볼만한곳 서울걷기여행명소 서울관광명소 북촌한옥마을 북촌8경 서울시 종로구에 자리하고 있는 북촌한옥마을의 북촌8경입니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궁궐인 경복궁과 창덕궁의 중간에 형성된 마을로 종로의 북쪽방향이여서 북촌으로 불리우는 마을로 조선시대 당시에는 왕족 또는 사대부가 모여서 살았던 마을로 이후 이곳은 1920년대까지 별다른 변화는 없었지만 1930년대에 이르러 서울에 행정구역이 확장되면서 이곳에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주택경영회사들이 북촌에 대형 필지와 임야들을 사들여서 중소 규모의 한옥들을 많이 지었는데 현재의 한옥들이 밀집한 가회동 11번지와 31번지 삼청동 35번지와 계동 135번지의 한옥들은 모두 이 때에 형성되었습니다 서울의 관광자원으로 개발한 북촌8경은 그동안 외국에도 많이 소개된 관광지이지만..

서울가볼만한곳 서울관광명소 종로구가볼만한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후원 서울 종로구 와룡동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후원입니다 궁궐의 뒷편에 왕의 산책로로 조성한 창덕궁의 후원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전통적인 정원 시설로서 자연적인 원래의 생긴대로의 지형에다 꽃과 나무를 심았고 연못을 파고 정자를 지었으며 아름다운 주변 풍광과 조화롭있게 건물들을 배치하였습니다 대부분에 정자들은 임진왜란 당시 소실되었으며 현재까지 남아 있는 정자 그리고 전각들은 인조 원년 이후에 지어졌습니다 이 곳 후원에는 각종 희귀한 수목들이 우거져 있습니다 많은 건물과 정자와 연못 등이 있어서 왕과 왕비들이 이곳 후원에서 여가를 즐기며 심신을 수양하며 학문도 다지며 연회도 베풀던 공간으로 후원은 동양조경의 정수를 또한 세계적..

서울가볼만한곳 서울도심 핫플레이스 종로구가볼만한곳 익선동한옥거리 서울시의 종로구에 자리한 익선동한옥거리는 종묘와 인사동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입니다 지은지 약 1백년 정도인 1백여채의 한옥들이 밀집이 되어있는 마을입니다 북촌과 서촌 다음으로 서울에서 3번째로 한옥마을에 지정된 마을이지만 그 모습과 분위기는 북촌이나 서촌과는 사뭇 다르며 골목은 소형차 한대도 지나갈수 없는 좁다란 골목길이 형성되어져 있는 익선동한옥마을입니다 그래서 역설적이지만 골목이 좁다보니 차없이 사람들만 다녀서 좋은점도 있습니다 현재 주거용 한옥이 많지 않으며 '뉴트로(신복고주의)' 열풍으로 한옥의 내부들를 개조하여 현대적인 감각의 상가건물로 리모댈링해서 대부분 상가로 쓰이고 있습니다 좁다란 골목길에 펼쳐진 생소한 풍경과 빌딩숲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