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걷기좋은길(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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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걷기좋은길, 동대문~ 청계천~용답역
서울걷기좋은길, 동대문~ 청계천~용답역 청계천이 시작되는 세종로에 조성된 청계광장. 청계천 복원 시작 지점인 동아일보사 앞에서부터 신답철교 사이로 연장 160m, 폭 50m, 총면적 2,106평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분수와 폭포, 청계천 미니어처, 산책로와 탐방로 등으로 꾸며져 있고, 청계천 복원의 의미와 함께 만남과 화합,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장소로 만들어져 있다. 이 중 광장은 청계천 복원 시작 지점 중심에 741평 규모로 조성되었고, 우리나라 전통적 보자기 형태의 디자인을 가져와 다양한 색상의 석재 포장으로 우아한 전통미를 살린다. 이곳에는 청계천 축소모형인 청계 미니어처가 설치되어 복원된 청계천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청계천을 가로지르는 22개 다리에 대한 해설판도 설치되어 있고, 이외..
2024.11.04 -
서울걷기좋은길, 국립중앙박물관 정원, 용산가족공원 계절변화
서울걷기좋은길, 국립중앙박물관 정원, 용산가족공원 계절변화 박물관은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정원을 산책하며 여유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기도 합니다. 일상의 짧은 나들이에서 만나는 문화유산과 자연풍광은 기대 이상의 감동으로 여러분의 지적·문화적 갈증을 채워드릴 것입니다.
2024.10.30 -
서울걷기좋은길, 한양도성순성길, 숭례문~인왕산
서울걷기좋은길, 한양도성순성길, 숭례문~인왕산 숭례문에서 돈의문터까지에 이어서 돈의문 터에서 시작해 인왕산을 넘어 윤동주 시인의 언덕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해발 339m인 인왕산은 풍수상 우백호(右白虎)에 해당한다. 거대한 바위들이 노출되어 있는 바위산으로 치마바위, 선바위, 기차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다. 인왕(仁王)은 불교식 명칭으로, 무학대사가 이 산을 주산으로 삼으면 불교가 융성할 것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1968년 1·21 사태 이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다가 1993년 개방되었다.
2024.10.29 -
서울걷기좋은길, 서울둘레길 10코스 우면산, 거리 7.6km, 소요시간 약 3시간 20분, 난이도 중급, 매헌 시민의숲 (양재시민의숲)~ 우면산입구(방배동)
서울걷기좋은길, 서울둘레길 10코스 우면산, 거리 7.6km, 난이도 중급, 소요시간 약 3시간 20분, 매헌 시민의숲 (양재시민의숲)~ 우면산입구(방배동) 우면산 산속에서 보는 서울길 산속에서 보는 서울길이라는 테마를 갖으며 경사가 완만하여 숲 산책과 함께 삼림욕도 즐길 수 있다. 지하철 양재시민의 숲, 사당역과 인접해있다.
2024.10.28 -
서울걷기좋은길, 아관파천(1896) 당시 고종의 피난길, 고종의길, 구 러시아공사관, 국토발전전시관,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서울걷기좋은길, 아관파천(1896) 당시 고종의 피난길, 고종의길, 구 러시아공사관, 국토발전전시관,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아관파천(1896) 당시 고종의 피난길로 2016년 9월 복원이 시작돼, 2018년 10월 정식 개방됐다.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돌담길에서 정동공원과 러시아 공사관까지 이어지는 총 120m의 길로, 덕수궁 선원전 부지가 2011년 미국과 토지교환을 통해 우리나라 소유의 토지가 되면서 그 경계에 석축과 담장을 쌓아 복원한 것이다.1896년 아관파천 당시 고종이 일제의 감시를 피해 경복궁을 떠나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했던 피난길로,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덕수궁 돌담길에서 정동공원과 러시아 공사관까지 이어지는 총 120m의 길이다. 고종의 길과 맞붙어 있는 덕수궁 선..
2024.10.27 -
서울걷기좋은길, 청계천걷기, 서울도심 사찰 국화전시회
서울걷기좋은길, 청계천걷기, 서울도심 사찰 국화전시회서울 내의 모든 물이 여기에 모여 동쪽으로 흐르다가 왕십리 밖 살곶이다리(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와 군자차량사업소 사이) 근처에서 중랑천과 합쳐 서쪽으로 흐름을 바꾸어 한강으로 빠진다. 서울의 도시개발 역사를 상징하는 하천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전근대시기 자연하천에서 시작하여 여러 개천사업을 거쳐 직선화와 복개 작업이 이루어졌고, 청계고가도로가 건설되었을 당시에는 아예 사라졌다가 이후 복원이 이루어져 자연하천과 인공하천이 혼합된 형태의 하천으로 재탄생되었다. 2005년 10월 1일 공식적으로 개장하였다. 발원지는 인왕산 수성동계곡을 지나는 옥류동천이라는 설과 자하문 부근 백운동천이라는 설이 있다. 수성동 계곡 안내판에 청계천 발원지라는 표시가 있기는 하..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