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2. 08:03ㆍ카톨릭 이야기/영성의 샘물
테레사 수녀의 비석에는... "용서해라. 그러면 당신도 용서받을 것이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사랑이나 믿음, 희망이 아닌 용서가 새겨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용서야말로 사랑과 희망의 출발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신을 용서하지 못해 자학하고, 남을
용서하지 않고 미움과 증오를 안고 살아갑니다.
좋은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