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향
2007. 7. 27. 05:48ㆍ카톨릭 이야기/영성의 샘물
너는 너를 믿지 말고,
네 희망을 하느님께만 두어라.
너는 네가 할 만한 데까지 하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네 좋은 지향을 보시고
너를 도우시리라.
너는 네 지식도 믿지 말고
어떠한 피조물의 기술도 믿지 말고,
오직 하느님의 은총에만 의뢰하여라.
하느님은 자신을 믿는 사람들은 낮추시고
겸손한 사람을 도우시는 까닭이다.
-준주성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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