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를 사랑하느냐~~
2010. 3. 27. 09:04ㆍ카톨릭 이야기/영성의 샘물
너 나를 사랑하느냐
너 나를 사랑하느냐
너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느냐
내게 고백할 수 있느냐
나를 따르는 길은
정말 힘든 가시밭 길이다
나를 따르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버리고
세상을 위하여 하느님을 위하여
진리와 정의를 실천하는 것이다 .
내가 갔던 고난의 길은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참 사랑의 길이었다
나를 섬기듯 이웃을 섬기고
옳은 일에 목숨을 바쳐라
힘든 이 세상
나만을 믿고
나를 따라 주어라.
부활로 향하는 여정,
주님처럼 사랑하고,
희생하고 죽어야만
다시 살아남을
깨닫는 사순이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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