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 조국 광복의 염원을 노래한 항일 민족시인, 이육사 문학관

2012. 5. 1. 20:25우리 문화예술 공연전시 /문학관,미술관,기념관

 

 

 

[안동여행] 조국 광복의 염원을 노래한 항일 민족시인, 이육사 문학관

 

 

2004년 7월 육사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이육사문학관이 개관하였다.

이 곳 육사 문학관은 일제 강점기에 17번이나 옥살이를 하며 민족의 슬픔과

조국 광복의 염원을 노래한 항일 민족시인 이육사{李陸史, 1904~1944, 본명 이원록)선생과

 관련 흩어져 있는 자료와 기록을 한 곳에 모아 육사의 혼 독립정신을과 업적을 학문적으로

정리해 그의 생가터인 원촌리 불미골에 들어섰다. 1층에는 선생의 흉상과 육필원고,

독립운동자료,시집,사진, 조선혁명 군사학교 훈련련과 베이징 감옥생활 모습도

 재현해 놓았으며 헤드폰을 착용하고 이육사의 주옥같은 시를 눈과 귀로 접할 수 있는

 시설 갖춰져 있다. 2층은 낙동강변과 원천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영상실과 세미나실

시상 전망대가 갖춰져 있다. 건물주변으로는 절정시비와 육사 동상, 선생이 형제들과

생활한 육우당이 복원돼 있다. 육사문학관에서 2.8km 오솔길을 따라가면 육사 묘소가 있다.

이육사 문학관 (054-852-7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