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세계유산 사적 122호 창덕궁 후원의 겨울

2011. 1. 5. 06:49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유네스코세계유산 사적 122호 창덕궁 후원의 겨울

새해 둘째날 자주 다니는 창덕궁 후원을 돌아 보았습니다.

후원은 자유관람은 안되고 인터넷 예약제로 고궁해설사와 함께하는

한국어 관람하루 9회로 1회(100명한도)소요시간은 120분입니다.

100명이 차지않은 경우 현장매표도 합니다. 관람요금은 고궁입장료 3,000원

후원관람료 5,000원입니다. 코스는 함양문~연경당~의두합~부용지

애련지~관람지~옥류천~다래나무~돈화문입니다.

창덕궁 홈페이지~http://www.cdg.go.kr/

 

 

 

 

 

 

 

 

의두합으로 들어가는 문

기오헌(奇傲軒)과 의두합(倚斗閤)은 효명세자가 지은 건물로

단청을 칠하지 않은 소박한 건물입니다.

 

 

 

 

 

 

 

 

 

 

 

 

연경당입니다.

"연경당은 마치 젊은 미망인처런 담담하고 외롭다."

해곡 최순우선생의 글입니다.

 

 

 

 

 

 

연경당은 창덕궁 안에 지은 유일한 민가 형식의 한옥입니다.

조선 후기의 사대부 주택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한국 주택문화의 이천년사 결정가 연경당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