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세계유산 사적 122호 창덕궁 후원의 겨울

2011. 1. 7. 06:34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유네스코세계유산 사적 122호창덕궁 후원의 겨울 

새해 둘째날 자주 다니는 창덕궁 후원을 돌아 보았습니다.

후원은 자유관람은 안되고 인터넷 예약제로 고궁해설사와 함께하는

한국어 관람하루 9회로 1회(100명한도)소요시간은 120분입니다.

100명이 차지않은 경우 현장매표도 합니다. 관람요금은 고궁입장료 3,000원

후원관람료 5,000원입니다. 코스는 함양문~연경당~의두합~부용지

애련지~관람지~옥류천~다래나무~돈화문입니다.

창덕궁 홈페이지~http://www.cdg.go.kr/

 

 

 

 

 

 

 

 

창덕궁 옥류천은 북악산 동쪽 줄기에서 흐르는 물과

인조가 팠다고 알려진 어정()으로부터 계류가 흐른다.

소요암이라는 널찍한 바위에 U자형 홈을 파고,

샘물을 끌어 올린 다음 작은 폭포처럼 물이 떨어지게 만들었는데

임금은 이곳에서 신하들과 더불어 술잔을 띄우고 시를 지었다고 한다.

 

 

 

 

 

 

 

 

 

 

 

 

 

 

 

 

 

옥류천 옆으로는 창의정,소요정,태극정,

농산정,취한정 등의 정자가 있다.

 

 

 

 

 

 

 

 

 

 

 

 

 

 

 

 

 

 

 

 

 

 

 

 

 

 

 

 

 

 

 

 

 

 

 

 

 

 

 

 

 

 

 

천연기념뭉 144호인 창덕궁 향나무는 수령이 약 700살로

 태풍 곤파스에 가지가 부러져 수형이 전과 같지않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