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경관을 간직한 제주도 새연교와 새섬
2012. 2. 7. 22:50ㆍ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전라도 여행지
천혜의 경관을 간직한 제주도 새연교와 새섬
서귀포항의 바로 앞 바다에 있는 104,137㎡의 무인도.
이 섬 덕택에 서귀포항은 천혜의 양항이자 미항을 이루고 있다.
한자로는 草島라고 하는데 이는 초가지붕을 덮는 새(草)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편으로는 한라산이 화산 폭발하면서 봉우리가 깎여
이곳으로 날아와 섬이 되었다는 전설도 있다.
섬 내에 해송숲이 울창하고, 새연교와 방파제로
육지와 이어져 있어,썰물 때에는 걸어서 건너갈 수도 있다.
이 섬의 서쪽 맞은편 해안에는 서귀포층 패류화석지대(천연기념물 제195호)
가 있고 섬의 남쪽 해안은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제주 문화관광 http://www.jejutour.go.kr
서귀포시청 관광진흥과 064-76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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