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를 굽어보는 호수의 산마루에서 청풍의 숨결을 느낀다.

청풍호를 굽어보는 호수의 산마루에서 청풍의 숨결을 느낀다.

 

청풍호를 굽어보는 호수의 산마루에 자리잡고있는 청풍문화재단지는

충주댐 건설로 인해 청풍의 화려한 이름만을 전설설처럼 남긴채

 물에 잠기게 되자 이곳에 있던 문화재를 3년에 걸쳐 현재의 위치로 이전 복원 하였다.

이곳에는 한벽루, 금남루, 팔영루, 응청각 , 청풍향교 고가4동등 보물2점

지방유형문화재 9점, 비지정문화재 42점, 생활유물 1,900점과

유물전시관에는 300여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어 옛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또 꽃밭과 꽃길이 조성되어 있고 인근에는 드라마 촬영장,

청풍호반 수경분수(최고 162m)가 있다.

 

 

 

 

 

 

 

 

 

 

 

 

 

 

 

 

 

 

 

 

 

 

 

 

 

 

 

 

 

 

 

 김중명

 

 

 석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