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물의 도시인 베네치아의 인공 수로를 벤치마킹한 송도 센트럴공원

2011. 12. 8. 06:3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기도 여행지

 

[인천여행]  물의 도시인 베네치아의 인공 수로를 벤치마킹한 송도 센트럴공원

 

센트럴공원은 빌딩숲 사이 펼쳐진

 갈대와 바다 내음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연출한다.

물의 도시인 베네치아의 인공 수로를 벤치마킹한 이곳은

국내최초로 바닷물을 끌어들여 만든 호수공원이다.

 공원내 조성된 연장 1.8km, 최대폭 110m에 이르는 인공수로에는

센트럴공원을 순환하는 12인승 수상택시가 운행됩니다.

지형의 변화에 따라 다이내믹한 공간을 연출하는 ‘산책공원’, ‘마당’이라는

 한국의 전통을 적용한 ‘테라스정원’, 인공수로의 구간으로

세련된 도시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초지원’ 등 5개의 테마로 조성되었으며,

광장, 보행자도로, 주변 녹지가 어우러져 회색빌딩이 밀집한

도시 분위기를 녹색도시로 탈바꿈 해주는 도심 속 시민의 낙원입니다.

 

 

 

 

 

 

 

 

호숫가를 걷다보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거리, '커낼워크'를 볼 수 있다.

'커낼워크'에는 중앙수로를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제로 유럽형 건물들이 이어져 있다.

현재 해수로에 운행하고 있는 수상택시와 4인 자전거 외에도 수상자전거,

카누 등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센트럴파크에는 현재 ‘한옥마을’ ‘자동차박물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한옥마을은 청라국제도시에 복합쇼핑몰을 건립하는신세계가

개발이익으로 짓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동차박물관은 민간 기업과 접촉 중이다.

41만1000㎡ 규모의 센트럴공원은 지난 2009년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가 조성,

 인천시에 기부한 시민 휴식공간이다. 레저관광시설을 확충,  송도 관광명소로 개발된다.

 

 

 

 

 

 

 

 

 

 

 

 

 

 

 

 

 

 

 

 

 

 

 

 

 

 

 

 

 

 

 

 

 

 

 

 

 

 

 

 

 

 

 

 

 

 

 

 

 

 

 

 

 

 

 

 

 

 

 

 

 

 

 

 

 

 

 

 

 

 

 

 

 

 

 

 

 

 

 

 

 

 

 

 

 

 

 

 

 

 

 

 

 

 

 

 

 

 

 

 

찾아가는 길

*경인전철->인천지하철 부평역(환승)->센트럴파크역

*공항철도->인천지하철 계양역(환승)->센트럴파크역

시외버스 이용

인천종합터미널->송도환승복합센터(투모로우시티)->센트럴파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