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볼만한곳] 작은 네모 속 커다란 세상을 만나는 우표박물관

2012. 6. 15. 16:0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내 박물관

 

 

 

 

 

[서울 가볼만한곳] 작은 네모 속 커다란 세상을 만나는 우표박물관

 

 

 

서울 중구 반포로 한국은행 4거리 포스트타워 지하2층에 위치한 우표박물관입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고 월요일과 국경일은 휴관한다.

명동 입구에 위치한 마징거제트를 닮은 포스트타워(서울중앙우체국) 건물은 

이 지역 랜드마크로 외국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그러나 이 건물 지하에 위치한 

‘우표문화누리(우표박물관)’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곳에서는 자기 얼굴을 넣은 나만의우표도 만들수 있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은 우표박물관으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단장하여

 명동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 우정업무 127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외국 관광객들이 직접 ‘나만의 우표’를 만들어 보게 하는 등

 한국의 우표문화를 알리는 우편한류 중심지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시장은 우정역사마당,우표체험마당,우표정보마당,우표문화교실,나만의우표,

뮤지엄숍,우표색칠하기로 구성되어 작은 네모 속 커다란 세상을 만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www.kstamp.go.kr/kstampworld

서비스안내 대표전화 02-6450-5600

 

 

 

 

 

 

 

 

 

 

 

 

 

 

 

 

 

 

 

 

 

 

  

 

 

나만의 우표
개인의 사진 또는 기업의 로고, 케릭터, 각종 광고물 등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비워 놓은 여백에

 우표와 나란히 인쇄하는 신개념의 우표제작 서비스로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우표 고유의 소장가치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특별한 우표를 통해

개인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기업체의 마케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사진이나 이미지를 가지고 가까운 우체국에 찾아가면 개성이 담긴 나만의 우표를 신청할수 있다.
전시관 내 나만의 우표만들기 코너를 이용하면 편리하며 인터넷 우체국에 접속하여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