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개운한 우럭 맑은탕이 일품인 왜목회타운 [충남/당진맛집]

 

 

 

 

 

[충남/당진맛집] 시원하고 개운한 우럭 맑은탕이 일품인 왜목회타운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 해변이 보이는곳에

위치하고 있는 왜목회타운 입니다. 각종 활어회를

전문으로하며 싱싱한 자연산 활어회와 해물탕,

 돌솥굴밥,간제미무침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우럭맑은탕(4인분50,000원)입니다.

 

 

 

 

 

 

 

우럭맑은탕(4인분50,000원)의 상차림입니다.

정갈한 8가지 곁반찬과 함께 우럭맑은탕이 차려집니다.

미역국에 우럭 한 마리, 무, 대파, 팽이버섯 등을

넣고 끓여 시원하고 개운한 맑은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우럭매운탕은 붉게 끓여 칼칼하게 먹기도 하지만

맑은우럭탕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많이 먹는 음식으로

은근한 불에 천천히 끓여내서 뼛속 진한 맛까지

 노오랗게 우러나와줘야 그 참맛을 느낄 수 있지요.

  우럭을 먼저 살짝 볶은 뒤에 자기냄비로 옮겨 끓여서

 은은하게 오래 끓이면서 먹으면 그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우럭탕은 주방에서 한차례 끓여져서

 나오기 때문에 국물이 벌써 노랗게 우러 났습니다.

이제 은근하게 끓이면서 먹기만하면 됩니다.

 

 

 

 

 

 

시원하고 담백하며 뒷맛이 개운한

맑은우럭탕속의 우럭의 하얀 속살을 발라 먹는

재미와 쫄깃한 식감도 일품입니다.

 

 

 

 

 

 

 

맑은 탕은 지리라고 흔히 말하는데

국은 만드는 방법과 재료에 따라

 ‘갱(羹)’, ‘확’, ‘탕(湯)’, ‘찌개’, ‘지리’ 등으로 불린다

우럭 맑은탕 혹은  '우럭 지리(하얀 국물)라고 부릅니다.

 

 

 

 

 

 

 

 

 

 

 

 

 

왜목회타운

주소. 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844-4

전화. 041.352.9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