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한정식에서 먹는 올갱이해장국 [충북/진천맛집]

 

 

 

 

 

예원한정식에서 먹는 올갱이해장국 [충북/진천맛집]

 

 

 

생거진천의 예원한정식은 화랑12첩정식이 유명하며

 웰빙 한정식 요리로 진천군이 충청대와 공동개발한

 지역 특성을 살린 향토 음식을 전문으로하는 맛집으로

충북향토음식경연대회 대상을 받은 충북향토음식지정업소입니다.

7쳡, 9첩, 12첩이상 밥상 3종의 생거진천 화랑밥상을

전문으로 하지만 오늘은 아침식사로 특별히 예약하여

메뉴에는 없지만 올갱이해장국을 아침상으로 받아 봅니다.

 

 

 

 

 

 

 

 

 ‘생거진천쌀’은 진천의 얼굴이라고 합니다.

전국 으뜸 농산물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전국 최초 품질인정마크도 획득했습니다.

최고의 미질로 인정받은 생거진천쌀로 지은 진천쌀밥은

 윤기가 흐르고 밥알에 찰기가 느껴집니다.

생거 진천쌀은 밥을 해 놓았을 때 그 진가가 나타납니다.

 

 

 

 

 

 

 

다슬기 해장국은

지역에 따라 다슬기국 또는 올갱이국, 올뱅이국, 고디탕, 고디국, 등

부르는 이름도 다양하고 끓이는 방식도 다양하다.

경상도는 밀가루를 넣고 버물러서 약간 뻑뻑하면서,

야채로 고사리와 호박잎, 부추를 넣어서 걸죽하다.

반면 전라도의 다른 지역은 부추와 애호박을 넣어서 맑은 국물이 특징이고, 

충청도식은 올뱅이에 아욱을 넣고 끓입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다슬기는 성질이 차고 맛이달며

독이없다고 하며  위장의 열을 내리게 하고 소화를 돕습니다.

다슬기는 초록색 담즙을 갖고 있는데

이는 간질환에 치료 효과가 있으며

숙취해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슬기해장국은  건강에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맛과. 향이 일품인 별미국이다.

 된장으로 끓여 된장국 같기도 하지만

다슬기 살이 씹히면서 쌉스레한 맛과 향이 일품입니다

 

 

 

 

다슬기는 요즘 외국에서 수입하여 

  진짜 국내산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국내산 다슬기는 형태가 온전하고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예원한정식의 화랑12첩정식 포스팅

http://blog.daum.net/cognos57/15971023

 

예원한정식

충북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424-1

043-534-6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