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천이 내려다보이는 절벽 자연암반 위에 자리잡은 관동팔경 제1루 보물 213호 죽서루

2012. 10. 30. 15:0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오십천이 내려다보이는 절벽 자연암반 위에

자리잡은 관동팔경 제1루  보물 213호 죽서루

 

 

 

관동팔경 제1루 보물 213호 죽서루는 우리나라 대표 누각이다.

삼척시 서편을 흐르는 오십천이 내려다보이는 절벽 자연암반 위에 자리잡고 있다.

창건자와 연대는 미상이나 동안거시집에 의하면 1266년에 이승휴가

안집사 진자후와 같이 죽서루에 올라 시를 지었다는 것을 근거로

1266년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태종3년에 삼척부사 김효손이 중창하였다.

 규모는 앞면 7칸 옆면2칸이지만 원래 앞면이 5칸이었던 것으로 추측되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대 여덟팔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죽서루에는

정조의 어제시를 비롯해 모두 29개의 현판이 걸려있다.

'제걔정 은 현종3년에 허목 관동제일루는 숙종 37년에

이성조 "혜원유회지소"는 현종3년에 이규현이 쓴 것이다.

 

 

 

 

 

 

 

 

 

 

 

 

 

 

 

 

 

 

 

 

 

 

 

 

 

 

 

 

 

 

 

 

 

 

 

 

 

 

 

 

 

 

 

 

 

 

 

 

 

 

죽서루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 9-3

033-570-3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