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민족의 민속유물을 볼수있는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 [서울 가볼만한 곳]

 

 

 

 

 

세계 여러 민족의 민속유물을 볼수있는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

[서울 가볼만한 곳]

 

 

 

중구 회현동 남산공원 백범광장 윗쪽에 위치한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은

 세계 여러 민족의 생활문화를 살펴봄으로써 문화의 다양함과

상대성을 알리기 위해 세운 박물관이다. 5대양 6대주 150여개 나라의

 의식주 및 관혼상제 유물과 희귀유물, KBS가 기증한 지구촌 오지 민속유물,

 고고학 유물 등 25,86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3,000여 점의 유물을

3개월마다 번갈아 전시한다. 소장유물 중 세계에서 가장 큰 탈, 중국 청나라

 시대의 용포, 궁중지장함, 약 7,000년전 중국 양사오문화[仰韶文化]의

 인형물토기, 세계에서 가장 큰 은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상아 인장 등은

귀중한 유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밖에 사람 모양의 술병마개, 코끼리

발로 만든 바구니, 네팔의 공작새 무늬 창문 등 이색적인 볼거리들도 많다.
이곳의 특징 중 하나는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는 것인데 타조나 거위·오리 등의 알로 생활용품과

장식품을 만드는 알공예, 탁본, 도자기 그림넣기, 점토성형 체험,

입체 종이공예 등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행복지수 올려주실 거지요

 

 

 

 

 

 

 

서울시 교육연구정보원건물 2,3층에 위치한 지구촌민속박물관

 전시실은 무료관람이며 건물내에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체험관과

 과학원리를 배우는 체험시설인 남산탐구학습관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안중근의사기념관,남산도서관, 서울시 교육연구정보원,

 백범광장이 인접해 있고, 5분거리에 남산 케이블카 승강장이 있다.

무료관람 오전 10시 ~ 오후 5시 (매주 월요일과 명절 휴일 제외)

 

 

 

 

 

 

 

 

 

 

 

기획전시 특별전 "아메리카를 만나다"

3층의 일부 전시는 아메리카의 생활과 문화를 다룬 전시로

16세기~21세기의 아메리카의 유물 150여점을 선보인다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1가 100-177

대표전화  02-3111-210

http://www.seri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