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령시 한의학 박물관 [서울 가볼만한 곳]

2013. 1. 13. 06:0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내 박물관

 

 

 

 

 

 

서울약령시 한의학 박물관 [서울 가볼만한 곳]

 

 

 

한의약박물관대한민국 최대 한약재 유통 중심지이며

 조선조 구휼 및 의료기관이던 보제원 터에 위치한

서울약령시 한의학 박물관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서 설립한

구립 박물관으로서 한국의 전통 한의약 관련 유물과 한약재 등의

전시를 통해 우수한 한의약 문화를 계승, 보존, 발전 시키고자

설립된 문화공간이다.전체 면적은 706평이며, 230평 크기의 전시실에는

 관련 장비 및 비품 500여점을 갖추고, 한의약 관련 유물 420여점과

 각종 한약재 360여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한의약 관련 고서 다수를 비치하여

 평소 우리가 모르던 한약재의 효능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조선조 보제원의 모형과 한방체험실, 다목적 강당, 휴게공간과

 뮤지엄샵도 갖추고 있다.  무료관람이며 휴관은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이고 관람시간은 10:00 ~ 18:00 (동절기 17:00)

 

 

 

 행복지수 올려주실 거지요

 

 

 

 

 

 

 

 

 

 

보재원

 

조선시대 가난하고 병든 백성들을 돌보던 보제원이

 축소모형으로 전시되어 있다 병자치료 나그네 숙박

기로연 행사 등이 나레이션을 통해 설명되며

옛 서울지도에 동대문과 보제원의 위치가 소개되어 있다.

 

 

 

 

 

 

 

 

 

 

전통 의약기구


옛 사람들이 사용한 의약기구를 각각의 쓰임새에 따라 분류 전시하였다

약초를 채집하거나 적절한 형태로 다듬을 때 사용한 기구

달이거나 저장할때 사용한 기구 등이 설명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한의학 위인과 고서


고서를 통해 우리의 전통의학이

학문적으로 정립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특히 한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허준과

이제마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하고있다

 

 

 

 

 

 

 

 

 

 

 

 

 

 

 

 

 침으로 병을 다스리다

 

침은 치료이 간편성과 경제성 그리고 치료 효과의 우수성등으로 인하여

서민에서부터 왕실에 이르기까지 널리 쓰였다 왕실에는 침의라 하여

침술로 병을 다스리는 의원이 있었으며 조선왕조실록에도

임금이 침으로 치료를 받았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모형은 왕실에서 침의가 침을 이용하여 치료하고 있는 모습을 연출한 것이다.

 

 

 

 

 

 

 

 

 

 

 

 

 

 

 

 

 

 

 

 

 

 

 

 

 

 

 

 

 

 

 

 

 

 

 

 

 

 

 

 

 

 

 

약초채취

 

 

악초가공

 

 

약초의 판매

 

 

한의원

 

 

한약 달이기

 

 

 

 

 

 

 

 

 

 

 

 

 

 

 

 

 

 

 

 

 

 

 

 

 

 

 

 

 

 

서울약령시장

 

국내 한약재 거래량의 약 70퍼센트를 점유하는 한약재 전문시장으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1동, 2동과 용두동 일대 약 23만 5,500제곱미터에 걸쳐 형성되어 있다.

 1960년대부터 한약재를 취급하는 상인들이 전국 각지에서 청량리역을

 이용해 모여 들면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났다. 서울약령시에는 한의약관련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는 전시실과 문화공간을 갖춘 한의약박물관(2006년 9월 개관, 

면적 2,335.37제곱미터)이 있으며, 해마다 가을 약령시 일원에서

 한의약문화축제(1995년부터 개최)를 연다

 

 

 

 

 

서울약령시 한의학 박물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787

02-3293-4900

museum.dd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