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소원을 꼭 이루게 된다는 해동 용궁사 [부산여행]

2013. 1. 15. 05:50전국 절집이야기/사찰(寺刹) 이야기

 

 

 

 

 

 

 

진심으로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을 꼭 이루게 된다는 해동 용궁사

[부산여행]

 

 

 

해동 용궁사는 고려시대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이

 창건했다 원래 이름은 보문사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하였다. 1976년 부임한 정암스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관음보살의 꿈을 꾼 후에 절 이름을 해동 용궁사로 바꾸었다.

 바다와 용,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영험한 기운을 내는 곳이라고 하며

 진심으로 기도하면 한 가지 현몽을 얻고 꼭 소원을 이루게 된다고 합니다.

국내 사찰 중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경내에는 황금돼지,

 건물기둥의 포대화상, 교통안전비 등 특이한 조형물이 가득합니다.

다만 내세울만한 문화재가 없어 관람료는 받지 않으나 주차비는 받고있다

사찰입구에 땅을 사들여 해동 용궁사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유명사찰 입구에는 대부분 그렇듯이 이곳에도 상가가 형성 되어 있다

쟁반짜장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 있으며 빨간내복을 파는 노점도

인상적이다.사찰이 해변에 가까이 접해 있는 특이한 풍광이

아름다워 국내 관광객은 물론 일본,중국등 외국인 관광객들도

즐겨찾는 해동용궁사는 유명 관광코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행복지수 올려주실 거지요

 

 

 

 

 

 

 

 

 

 

 

 

 

득남불

 

 

 

 

 

 

 

방생터 지장보살

 

 

 

 

 

 

 

 

 

 

 

 

 

 

 

 

대웅보전

 

 

 

 

 

 

 

포대화상

 

 

 

용궁단

 

 

 

해수 관음대불

 

 

 

 

 

 

 

 

 

 

 

 

 

 

 

약사여래불

 

 

 

삼청지(三淸池)

 

 

 

 

 

 

 

 

 

 

 

 

 

 

 

 

 

 

 

 

 

 

 

 

 

 

 

 

 

 

 

 

 

해동 용궁사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16-3

051-722-7744

www.yongkungs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