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사찰 삼각산 도선사
2013. 3. 19. 06:00ㆍ전국 절집이야기/사찰(寺刹) 이야기
천년사찰 삼각산 도선사
도선사는 신라 경문왕 2년(862)에 도선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 스님이 삼각산의 빼어난 산세를 본 후 큰 바위를 손으로 가르고
주장자로 관음보살상을 새겼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오고 있습니다
. 도선사를 대표하는 것은 석불이며 높이 20m의 암벽에 새긴
석불의 높이는 8m가 넘고 몸통이 원통형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은 석불 보호를 위해 보호각을 씌워 놓았습니다
석불 앞에는 석탑과 석등이 있고 석불 앞바닥은 불공드리기
편하도록 대리석으로 깔아 주야를 가리지 않고 기도하는
불자들의 야외 법당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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