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드러지게 핀 메밀꽃밭 속에서 펼쳐진 평창 효석문화제

2013. 9. 25. 12:42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강원도 여행지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밭 속에서 펼쳐진 평창 효석문화제

 

 

 

봉평장과 흥정천을 사이에 두고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밭 속에서

펼쳐진 평창 효석문화제가 15년만에 관광객 100만명을 돌파해

성황을 이루며 22일 폐막되었습니다.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올해 축제는 메밀꽃밭이 주는

 아름다움과 길거리 버스킹 공연, 마당극 메밀꽃 필 무렵, 6개 공간으로

 나누어 축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봉평장에서 흥정천의 섶다리를 건너면

대규모 메밀꽃밭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지요 이곳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당나귀와 사진찍기,엽서쓰기,봉숭아 물들이기,뮤직박스(음악신청 가능)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관광객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또한 물레방아간과

효석문학관도 많은 관람을 하였고 봉평의 주민들이 열심히 연습해서 무대에

오른 공연도 진지하고 순박한 모습으로 많은 성원속에 인기를 누렸습니다

 

 

 행복지수 올려주실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