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독립공원내에 사적 제32호 독립문 [서울의 문화재]

2014. 4. 6. 14:0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서대문 독립공원내에 사적 제32호 독립문 [서울의 문화재]

 

 

 

 

 

서울시 서대문구 현저동의 독립공원 내에 위치한  독립문은

독립협회가 한국의 영구 독립을 선언하기 위해 청나라 사신을 맞이하던

영은문 자리에 전국민에게 모금운동을 하여 세웠다 프랑스 개선문을 본뜬

서재필의 스케치를 근거로 설계 시공하여 1897년에 준공했다 주재료는

화강암이며 중앙에 홍예문을 두고 내부에 문루로 올라가는 돌계단이 있다

1979년에 성산대교 공사로 북서쪽으로 70m 이전 지금의 자리에 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