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적 제 125호 종묘 [유네스코 세계유산]

2016. 4. 28. 11:19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대한민국 사적 제 125호 종묘 [유네스코 세계유산 서울관광명소추천]






대한민국의 사적 제 125호인 종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되어


있는 문화재이며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의 한곳이다 종로구 훈정동에


56500여평의 넓은 공간에 정전과 영녕전을 비롯한 부속건물이 있는 종묘는


조선왕조의 신위를 모시고 제례를 지내는 사당이다 최근에 종묘공원이라


불리우던 종묘앞 공간의 발굴조사와 옛모습 복원작업이 끝이나 광장으로


변한 느낌이다 각설하고 종묘는 죽은자와 산자가 만나는 공간으로 궁궐과는


달리 화려하지 않으며 단아한 모습을 보여준다 연못에도 물고기 한마리도 넣어


키우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묘에도 넘치는 봄기운은 어쩔수 없다









옛모습으로 복원된 종묘앞 광장




















[​망묘루]


제향시에 임금이 머물면서 사당을 바라보며 종묘사직을 위한

생각을 한 공간이다 지금은 관람객을 위한 도서실을 운영하고 있다























[공민왕 신당]



고려의 제31대 공민왕과 왕비의 영정을 함께 모셔놓은 사당이다


공민왕은 원나를 물리쳐서 나라의 주권과 영토를 되찾은 왕으로


고려국의 개혁정치를 펼쳤다 또한 공민왕은 예술적 재능이 특별


왕으로 직접 그린 말그림도 사당에 있다 조선왕조의 신위를 모신 사당

 

종묘에 고려의 공민왕의 사당을 모신 이유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향대청]


제기를 보관하고 관리하며 제사를 준비를 위한 공간이다
























[재궁]


임금이 제사를 준비하며 기다리는 공간 


































​제정


제사때에 사용하는 우물











전사청


종묘제례에 사용되는 진찬을 준비하기 위한 공간







[종묘 정전] 국보 제227호


조선왕조의 신위를 모신 사당과 종묘제례가 올려지는 월대





































































[영녕전] 보물제821호 


조선 태조의 선조 4조및 종묘 정전에 봉안되지 않은 역대 왕의 신위를 모신 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