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효창공원 [서울의문화재 사적제330호]

2016. 3. 22. 12:12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서울 효창공원 [서울의문화재 사적제330호]




사적제330호로 지정되어 있는 서울 효창공원은 조국을


위하여 헌신한 애국지사와 독립운동가의 묘소가 있는 곳으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동에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효창원이 있던곳으로 정조임금의 큰아들인 문효세자와 그의 생모인


의빈 성씨의 묘소와 순조임금의 후궁인 숙의 박씨와 딸인 영온공주의


묘소가 함께 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일제는 서삼릉으로 옮긴후


효창공원으로 격하 시켰다 해방이후에 이곳에 조국을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쳤던 애국지사들의 묘소가 되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초대


의장이였던 이동녕을 비롯하여 주석인 김구와 국무위원이였던 조성환과


차리석 4분의 임정요인 묘소와 삼의사의 묘소로 이봉창의사와 윤봉길의사와


백종기의사의 묘가 나란히 있으며 묘소를 바라보며 제일 왼쪽에 가묘인


안중근의사의 묘소가 있다 안타깝게도 안중근의사의 유해를 아직 찾지


못하였고 남북 합의하에 중국 뤼순감옥 공동묘지를 발굴하여 유해를


찾게 되면 이곳에 모실 예정이지만 기약이 없어 더욱 안타까운 일이다

























임정요인의 묘소















삼의사 묘역











안중근의사의 가묘




의열사















백범 김구 묘소






백범 김구 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