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궁궐중에 으뜸궁궐인 사적 제117호 경복궁

2016. 3. 10. 11:17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5대궁궐중에 으뜸궁궐인 사적 제117호 경복궁



서울의 종로구 사직동에 자리한 조선왕조의 5대궁궐중에서도


 으뜸궁궐로 첫번째로 지어진 법궁인 경복궁은 조선의 궁궐중에


중심인 궁궐로 태조 이성계가 한양을 도읍으로 정하고 제일 처음에


경복궁과 종묘를 지은 궁궐로 뒤로는 북악산이 배경으로 펼쳐지며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의 앞쪽으로는 육조거리가 한눈에 보였다


이거리는 현재에는 세종로로 대한민국의 정치와경제,문화의 중심지


이기도하다 경복궁은 1395년 태조가 창건이래 많은 시련을 겪은


궁궐이기도 하여 1592년 임진왜란때에 불에타서 없어진 것을 고종


때인 1867년에 흥선대원군이 주도하여 500여동의 건축물을 빼꼭하고


반듯하며 질서정연하면서도 웅장하게 지었지만 일제강점기에 이르러


일제가 주요 건물만 남기고 모두 철거하였고 조선총독부건물을 지어


경복궁을 가로막아 가리운다 광복 이후에 1990년서 부터 복원작업을시작


하면서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궁궐들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