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문화재 제357호 장면가옥 [서울의문화재]

2016. 3. 8. 11:32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등록문화재 제357호 장면가옥 [서울의문화재]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자리한 등록문화재 제357호인 장면가옥은


개인소유의 주택인것을 서울시가 매입하여 시민에게 공개 개방하고


있는 곳으로 대한민국 제1공화국의 국무총리와 부통령이였으며 내각


책임제 였던 2공화국의 국무총리를 역임한 운석 장면이 혜화동 로터리의


 동성상업학교 교장시절에 학교에서 가까운 명륜동에 지은 주택으로


서거시 까지 30여년을 살았던 집이다 근현대사의 한국정치사에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닌 장소이기도 하다 장면의 처남인 건축가 김정희의


설계로 지은 주택으로 안채와 사랑,그리고 경호원실,수행원원실이


 처음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으며 전통 한녹의 구조속에 신,구를


잘 조화시켜 욕실과 화장실은 현대식으로 내실화를 사용하였고 대청에서는 


거실화를 사용하는등대주거사 변환기의 중요한 가치를 지닌 주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