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예와 왕건의 전설이 서려있는 포천시 명성산 자인사

2016. 11. 29. 17:51전국 절집이야기/사찰(寺刹) 이야기





궁예와 왕건의 전설이 서려있는 포천시 명성산 자인사



지난 10월 30일끼지 열렸던 경기도 포천

시의 2016 명성산억새축제를 갔다가

이 만차라 주차할 곳을 찾다가 산정

호수옆의 명성사 자락에 위치한 명성산

자인사를 예정에 없이 둘러보게 되었

주소상으로는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에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궁예와

왕건의 전설이 전하여 오는 곳이다

는 후고구려를 세워 철원을 도읍으로

하고 국호는 태봉국이라 하였다 하지만

 문란한 정치로 인하여 민심을 잃었으며

부하였던 왕건의 정변으로 이곳에서

하며 최후의 결전을 치렀지만 크게 패

하여 온산이 떠나 가도록 크게 울었다하

산의 이름도 울鳴자와 소리聲자를 써

 명성산이라 한다 사찰의 우측 절벽 옆

으로 난 길응 따라 산을 넘으면 억새밭이

있으며 산아래는 산정호수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