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 좋은글과 시/꽃사진과 좋은글(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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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연못가
개구리 연못가
2005.05.06 -
꽃모음 #7
200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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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모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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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1 -
꽃사과나무 꽃
말을 위한 기도 / 시 이혜인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수없이 뿌려 놓은 말의 씨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 조용히 헤아려 볼 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왠지 두렵습니다 더러는 허공으로 사라지고 더러는 다른이의 ..
2005.05.01 -
올챙이 연못
- 류시화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2005.04.30 -
꽃모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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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