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거리 오래된 골목길(379)
-
종로구 명륜동~ 혜화동
종로구 명륜동~ 혜화동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도 그..
2010.02.21 -
구로구 가리봉동 연변거리 [조선족거리] ~2
구로구 가리봉동 연변거리 [조선족거리] ~2 1.인생은 짧다 눈 자주 깜빡이지 말라. 인생 금새 간다. 2.사람에 눈 멀어라 돈,명예,권력에 눈 멀지 말라.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친구다. 3. 조급하게 달리지 말라 빨리 간다고 상 주지 않는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옆사람에게 물어보며 가라. 4...
2010.02.21 -
구로구 구로동 디지털단지
구로구 구로동 디지털단지 먼 날, 어느 한 날 -조병화- 먼 날, 어느 한 날이라도, 그 자리 너와 같이 하는 날 있으면 '지금'을 추억함에 흐르는 물 같고 생명의 날 다 했을지라도 맑고 밝고 어둠이 있을지라도 아침과 같으리 먼 날, 어느 한 날 이라도, 그 자리 너와 같이 하는 날 있으면 '오늘..
2010.02.21 -
구로구 가리봉동 연변거리 [조선족거리]
구로구 가리봉동 연변거리 [조선족거리] -윤미경- 한창 젊은 나이에 나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르는 정체성 혼란으로 오랜 시간 정신적으로 방황하며 살았다. 정체성의 부재이니 사는 의미도 모르겠고 기쁨도 즐거움도 없었다. ‘이렇게 사느니 그냥 죽어버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느님 ..
2010.02.21 -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골목~2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골목~2 책에서 자기 자신을 보라 책에서 발견해야 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자기 자신’입니다. 순간의 기술을 발견하고는 마치 큰 문젯거리가 해결된 것인 양 생각하다가는 결국 자기 자신이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 얼굴이 붉어지고 ..
2010.02.20 -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골목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골목 고개 숙인 1등 렉서스를 탄 미 일가족이 사망 직전 911에 통화한 내용이 공개(公開)되면서, 사상 초유의 이번 도요타 리콜 사태는 시작되었다. 미국 현지에서는 도요타 가속페달 관련 사고가 지금까지 2,000여건이고 사망자는 20명이라고 전(傳)하고 있다. 도요타..
201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