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광복로야경 부산의 광복로는 1970, 80년대 패션문화를 선도했으며 “1904년 행정(幸町.지금의 광복동)의 극장 행좌, 송정좌에서 부산 최초로 영화가 상영됐다. 이후 개관한 소화관(1931년.동아극장 전신), 부산극장(1934년)은 오늘날 부산국제영화제(PIFF) 광장의 모태가 됐다” 광복..

[부산여행] 100년전의 마을 ,외양포 외양포는 원래 외항포였다. 대항의 바같쪽 목덜미의 형태를 하고 있어서 외항포(外項浦)였던 것이 지금은 외양포로 불리고 있다. 가덕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마을 외양포 가는길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버스로 천성항까지 가서도 도선을 타든 ..

[부산여행] 대항세바지 동굴 가덕도 대항에는 I자 T자 등 복식 인공동굴 20여개가 남아 있는데 가파른 비탈길위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해안 곳곳에서도 목격이 된다.그리고 대항항 뒤편 도보로 10분 가면 만나는 동쪽 해안마을인 대항세바지에도 인공동굴..

[부산여행] 천성항 천성항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가덕도섬에 있는 어항입니다. 외양포로 가기 위해선 청성항에서 도선을 합니다.배를 기다리는 동안 마을 풍경을 담아봅니다. 천성동은 1906년 웅천군(熊天郡) 천성면과 가덕면으로 구분되어 오다 1995년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이..

[부산여행] 낙동강하구 수로 보트탐사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앞에 을숙도선착장입니다. 12인승 고무보트를 타고 낙동강하구 수로탐사를 나갑니다. 아쉽게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우비와 구명조끼를 껴입었습니다. 전희진 환경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수로탐사를 했습니다. 비가 내..

[부산여행] 100년전의 마을 ,외양포 외얀포는 원래 외항포였다. 대항의 바같쪽 목덜미의 형태를 하고 있어서 외항포(外項浦)였던 것이 지금은 외양포로 불리고 있다. 가덕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마을 외양포 가는길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버스로 천성항까지 가서도 도선을 타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