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이야기(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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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꽃 / 주님 만찬 성목요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빵은 너희를 위한 내 몸이요, 이 잔은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너희는 이 잔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1코린 11,24-25
2006.04.14 -
제대꽃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아버지, 이 잔이 비켜 갈 수 없는 것이라서 제가 마셔야 한다면,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마태 26,42
2006.04.14 -
제대꽃 / 사순 제5주일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0 축제 때에 예배를 드리러 올라온 이들 가운데 그리스 사람도 몇 명 있었다. 21 그들은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 필립보에게 다가가, “선생님, 예수님을 뵙고 싶습니다.” 하고 청하였다. 22 필립보가 안드레아에게 가서 말하..
2006.04.02 -
제대꽃 / 사순 제4주일
14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15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
2006.03.27 -
제대꽃 / 사순 제3주일
만군의 주님, 저의 임금님, 저의 하느님, 주님의 제단 곁에 참새도 집을 마련하고, 제비도 제 둥지가 있어 그곳에 새끼들을 치나이다. 행복하도다, 주님의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늘 주님을 찬양하리라. 시편 84(83),4-5
2006.03.20 -
제대꽃 / 사순 제2주일
주 하느님의 말이다. 내 생명을 걸고 말한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바라지 않고, 오히려 회개하여 살기를 바라노라. 에제 33,11
200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