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걷기좋은길 서울로, 남산공원, 장충단공원 남산공원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남산 밑에 위치한 공원이다. 서울에 있는 공원 중에서 가장 넓은 시민공원이다. 크게 장충지구와 예장지구, 회현지구, 한남지구로 나눌 수 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관광객과 더불어 시민들도 많이 방문한다. 시기별로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원 내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 케이블카, 남산타워전망대, 유아 숲 체험원 등 체험 프로그램 이외에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다. 남산서울타워 전망대에서는 서울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안성가볼만한곳, 고려 원종 6년 창건, 안성 청룡사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의 서운산 자락에 있다. 조선 인조의 셋째 아들인 인평대군의 원찰이었다. 고려 원종 6년인 1265년에 명본(明本)이 창건하여 대장암(大藏庵)이라고 부르다가, 공민왕 13년인 1364년에 나옹이 크게 중창하고 이름을 청룡사로 개칭했다. 청룡사라는 이름은 불도를 일으킬 절터를 찾아다니던 나옹이 이 곳에서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청룡을 보았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고려 시대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대웅전은 대한민국의 보물 제824호로 지정되어 있고, 대웅전 앞에 명본국사가 세운 것으로 전해지는 삼층석탑과 동종(銅鍾) 등 문화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조선 말기에는 교통의 요지인 안성장터를 중심으로 전국을 떠돌면서 공연을 하는 남사당패의 근..

과천가볼만한곳, 경마공원,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 렛츠런파크 서울은 경기도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107에 위치한 한국마사회의 경마장이다. 1928년 9월 20일, 신설동에 경성경마장(京城競馬場)이 개장하면서 용산, 동대문 등지에서 개최되던 경마경기를 옮겨온 것이 시초이다. 이후 1954년에 서울경마장(-競馬場)으로 이름이 바뀌어 다시 뚝섬으로 이전하였다. 오늘날의 경마공원은 1988년 하계 올림픽을 대비하여 건설한 이후 이 곳으로 1989년 9월 1일에 이전하면서 발족하였다. 이후 경마장이라는 명칭이 도박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경마공원으로 개칭하였다가, 2014년 현재의 이름으로 다시 바뀌었다. 약 7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대 2개소를 비롯하여 가족공원과 승마장, 마사박물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

경기 의정부가볼만한곳,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수없이 많은 전쟁으로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불굴의 정신과 생명을 아끼지 않은 값진 희생이 있었습니다. 특히 6.25전쟁은 북한의 적화통일 야욕과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강대국의 이해관계로 말미암아 벌어진 현대사의 최대 비극으로 온 국민의 투철한 애국심과 유엔참전국의 값진 희생으로 오늘날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나라를 지키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하신 유엔참전 22개국의 활약상을 널리 알리고 관련 유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자 2002년 5월 20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은 전시와 교육을 통해 6.25전쟁 당시의 모습을 생생히 전하고 있으며 기획전시를 통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관람객들에게 제공..

서울가볼만한곳, 숭례문, 남대문시장,한국은행 화페박물관, 황궁우,덕수궁 숭례문은 정면 5칸, 측면 2칸, 중층(重層)의 우진각지붕 다포(多包)집이다. 서울 도성의 남쪽 정문이라서 통칭 남대문(南大門)이라고 불린다. 1396년(태조 5)에 짓기 시작하여 1398년(태조 7)에 완성되었고, 1447년(세종 29)에 개축하였다. 그러나 1961∼1963년에 있었던 해체, 수리에 의한 조사에서 1479년(성종 10)에도 비교적 대규모의 보수공사가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이 문은 중앙부에 홍예문(虹蜺門)을 낸 거대한 석축기단 위에 섰으며, 현존하는 한국 성문 건물로서는 가장 규모가 크다. 석축 윗면에는 주위에 높이 1.17m의 벽돌로 된 여장(女墻)을 돌려 동·서 양쪽에 협문(夾門)을 열었고, 건물의 외주(外周)..

경기 연천가볼만한곳, 폭포에 관한 전설이 내려오는, 연천 제인폭포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21에 있는 폭포. 한탄강 근처에 있으며 길이 100m, 너비 30m, 높이 1m 정도다. 다른 폭포와는 달리 평지가 움푹 내려앉아 큰 협곡이 생기면서 폭포가 생겼다. 이 폭포에 관한 전설이 내려온다. 옛날 줄타기를 잘하던 재인에게 아름다운 부인이 있었는데 이 고을 수령이 부인을 탐하여 재인을 죽이자 재인의 부인은 수령의 코를 물고 폭포에서 자결하였다. 그 뒤 재인 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폭포 위에는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용소(龍沼)가 있다. 폭포가 있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는데 코를 물었다고 해서 코문리였다가 고문리가 되었다는 설이다. 반대로 친구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재인이 줄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