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11. 23:22ㆍ카톨릭 이야기/영성의 샘물
♥삶의 변화는 바로 생각의 변화에서
하느님이 당신을 위해 놀라운 선물을 준비하고 계신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열정 속에서 매일 아침을 맞으라.
우리 인생은 꿈보다는 ‘기대’를 따라 간다.
기대한 만큼 이룬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
부정적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인생은 꼬이게 마련이다.
패배와 실패, 삼류인생을 기대하면 잠재의식은 우리를
그쪽으로 몰아가, 평범한 수준 이상의 어떤 시도도 못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비전을 확장하려면 기대 수준을 높여야 한다.
삶의 변화는 바로 생각의 이 변화에서 출발한다.
-믿는 대로 된다. <긍정의 힘>에서
♣‘기대’는 신앙인들에게는 ‘소망’하는 것으로 ‘망덕望德’이라 합니다.
向主德 중에 하나이며, 신덕, 망덕, 애덕의 삼덕입니다.
인간의 최종 기대(희망)는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통해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희망”(로마5,5)안에 지켜 주십니다.
희망(기대)은 “안전하고 든든한 영혼의 닻”(히브 6장)입니다.
기도하는 것도 기대와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에 없는 것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성경은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하느님을 사랑하라.”고 하시어 이스라엘인들은 하루에 몇 번이고
“이스라엘아 들어라.”는 야훼 하느님의 말씀을 되새깁니다.
꿈을 꾸는 자에게만 꿈은 실현됩니다.
일상의 삶에서 우리의 생각이 머무르는 것이 바로 나의 삶입니다.
하루가 다 가도록 하느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를 구하는 생각이
없다면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는 내 안에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항구히 기도하며 생각의 변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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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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