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묵상
2008. 4. 26. 08:20ㆍ카톨릭 이야기/영성의 샘물
둥굴레
보름달이 뜰 때
사람들은 흔히
달 자체에서
빛이 발산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달은 태양으로부터
빛을 받기 때문에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삶이 빛을 발산한다면
하느님의 광채가
우리 삶을 비추기 때문에
빛이 나는 것입니다.
♣♣♣
겸손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고난을 통해서 순종을 배워가면서
성장해가는 은총의 열매입니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코 16,15-20)
겸손한 삶으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증언하는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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