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탐밤/서울] 사적 제160호 제반교(濟盤橋) 일명 살곶이다리

2012. 2. 3. 21:31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문화재탐방/서울]  제반교(濟盤橋) 일명 살곶이다리

 1967년 12월 15일 사적 제160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의 가장 긴 다리였다고 하며 원래 이름은 제반교()였고

 일명 살곶이다리라고 한다. 조선시대에 도성에서 동남쪽으로

경상도 봉화()에 이르는 간선로() 위에 놓여 있었다.

1972년 서울시에서 복원하였으나 원형 그대로는 못하였다.

 현재 성동구 행당동과 성수동의 경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