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에 곱창 한바가지, 안지랑곱창골목

2011. 5. 13. 11:51전국 여행길 맛집 멋집/경상도 맛집

 

만원에 곱창 한바가지, 안지랑곱창골목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대구 명물거리 안지랑 곱창골목의 그린곱창집입니다.

비가 내리는 밤에도 곱창골목은 대낮같이 환하고 활기가 넘칩니다.

이곳의 곱창은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놀랍게 많은 양에 있습니다.

그러면 잠깐 안지랑곱창골목에 대해 알아보겟습니다.

안지랑 오거리에서 앞산 안지랑골로 통하는 길 중간에  형성된 안지랑 시장은

 화려한 명성을 뒤로 하고 최근 양념 곱창집이 들어차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79년경 안지랑 시장 쪽에 충북식당을 시작으로

 ’98년 IMF이후 생계유지 업소가 늘어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서민들이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휴식처이자

 최근엔 젊은층이 주도하는 젊음의 거리로 발전하였다

 

 

 

 

 

 

 

연탄불에 직화구이로 구워먹는 곱창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놀라고 또 돼지곱창 맛에 놀랍니다.

 

 

 

 

 

 

 

 

 

 

비오는밤 안지랑곱창골목은 젊은이들의 발길로 활기가 가득합니다.

 

 

 

 

 

 

 

 

 

 

 

곱창 한바가지입니다.

국내산,500g 만원이고

둘이 먹어도 푸짐한 양입니다

 

 

 

 

 

 

 

 

 

 

 

 

 

 

 

땅콩과된장 여러 양념을 섞은 소스와 쌈장입니다.

여기에 찍어 먹기도 하고 쌈을 싸서 먹기도 합니다.

 

 

 

 

 

 

 

 

 

윤기가 반지르르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소주가 달게 느껴질 만큼 잇있습니다.

 

 

 

 

 

 

 

 

 

 

식사류는 공기밥에 된장찌개입니다.

 

 

 

 

 

막창입니다. 가격은 150g에 8,000원으로

곱창보다는 비싸지만 맛은 더 좋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대체로 착한 가격이고

주말이라 안지랑 곱창골목은 궂은 날씨에도 활기가 가득 합니다.

찾아 가는길은 대구역에서 택시를 타면 5,000원~6000원정도 나오고

지하철은 대구역에서 대곡방향을 타시고 안지랑역 3번출구로 나와

직진으로 걸으시면 5분안에 안지랑 곱창골목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