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유일하게 생활쓰레기 매립장을 친환경적인 녹색공간으로 바꾸어 놓은 대구수목원

2011. 7. 5. 00: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상도 여행지

 

우리나라에 유일한 생활쓰레기 매립장을 친환경적인 녹색공간으로 바꾸어 놓은  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은 생활쓰레기 매립으로 장기간 방치되어 왔던 곳을

전국 최초로 친환경적인 녹색공간 모델을 제시해 보겠다는 목표로

‘97년부터 조성에 착수하여 2002년 4월 16일 공립수목원으로 개원하였으며

 환경부로부터 자연생태복원 전국 우수 사례지로 선정된 곳입니다.

 

 

 

 

 

대구수목원은 현재 248천㎡면적에 약초원, 활엽수원, 침엽수원, 야생초화원, 화목원,

방향식물원, 괴석원, 죽림원 등 21개의 테마를 가진 전문수목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물종수는 현재 목본류 450종, 초본류 1,300종 등

총 1,750종 450,000본의 식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실내 전시물로는 선인장 온실과 분재원, 수석ㆍ야생화사진ㆍ식물종자전시실이 있으며,

숲과 자연생태에 관련된 자료들을 전시하는 산림문화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구수목원을 자연과 시민이 함께 하는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쾌적한 수목원 환경 조성과 아울러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산림문화 교육과 체험의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산림문화전시관

식물수집의 기능, 학술연구의 기능, 교육적 기능, 여가의 기능,

식물 보전의 기능, 전시의 기능 등 수목원의 역할을 소개함으로써

수목원이 일반공원과는 다른 차별된 시설임을 설명합니다.

 

 

 

 

 

 

 

 

 

 

 

 

 

 

 

 

 

 

 

 

 

 

 

 

 

 

 

 

 

 

 

 

 

 

 

 

 

 

 

 

 

 

 

 

 

 

 

 

 

 

 

 

 

 

 

 

 

 

 

 

 

 

 

 

 

 

 

대구수목원은 월요일 휴무입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화암로 342 (대곡동 284번지) (우) 704-310

  • 관리사무소 : (053)64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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