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374호 군위 인각사지

2011. 11. 7. 06:3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군위 인각사지 (軍威 麟角寺址) 사적  제374호

 

 

군위군 화산의 북쪽 기슭 강가 퇴적지대에 지리잡은 절터이다.

인각사는 선덕여왕 시절 원효가 세운 절이라 한다.

그 뒤 고려 때에 크게 고쳐 지었고,

 일연이 충렬왕 10년(1284)부터 5년간 이 절에서 머물며

『삼국유사』를 지은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인각사는 언제 세워졌는지 문헌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발굴조사 때 대웅전터로 생각되는 건물이 있던 곳에서

통일신라시대의 건물터를 확인하여,

신라 후기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지금의 인각사에는 법당과 두 채의 건물이 남아 있으며,

중요문화재로 인각사 보각국사 탑과 비(보물 제428호)가 있다.

글출처~문화재청

 

 

 

 

 

 

 

 

 

 

 

 

 

 

 

 

 

 

 

 

 

 

 

 

 

 

 

 

보국사 국사비

 

 

 

 

 

 

 

 

 

 

 

 

 

 

 

 

 

 

 

 

 

보각국사 정조지탑,인각사 석불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