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눈내린 아침에 용산가족공원과 국립중앙박물관 산책로를 걷다

2012. 1. 25. 11:13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걷기 좋은길

서울! 눈내린 아침에 용산가족공원과 국립중앙박물관 산책로를 걷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벗님들 설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첫 출근길 부터 눈이 내려 불편 하셨지요.

서울에는 금년 겨울들어 눈이 제일 많이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출근길 용산가족공원에 차를 세우고 늘 가지고 다니는 똑딱이로

 용산가족공원과 국립중앙박물관 산책로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모든일들 번창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용산가족공원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시의 도심부에 자리하고 있는 용산 미군기지를 이전하고그 터에 새롭게 조성 대규모 공원으로서,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국가가 조성한 공원이다.오랜 기간 외국군 주둔의 역사를 가진 용산기지를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상징하는희망의 땅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국민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6·25 때 UN군 및 주한미군사령부가 설치되었던 것을 1992년에 서울시에서 인수하여 공원으로 조성한 것이다.용산공원은 남산과 한강 사이에 위치해 서울시의 남북 녹지축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기능으로 보아 서울시 녹지체계의 구심점이 되며, 그 역할은 도시 중앙공원의 성격을 가지게 된다.전체 공원부지중 골프장이 들어 서있던 곳에 언덕, 잔디 광장, 연못을 위주로 한 개방적이고단란한 분위기의 공원이 조성되어, 서울시민들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능수버들이 멋들어지게 조성되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원두막과 함께 채소를 부분적으로 심어 자연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산책로와 조깅코스등이 자연과 잘 어우러진 명소이다. 주요시설로는 잔디광장, 연못, 산책로, 조깅코스와 각종 휴식 편익시설이 구비되어 있다.입장료는 무료이다.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하차, 도보로 10분, 국철 서빙고역에서 하차, 도보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은 1945년에 덕수궁 석조전에서 시작해

현재 서울 용산에 새로운 건물을 지어  2005년 10월 28일 개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이다.본관은 동관과 서관으로 되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3개 층으로 나누어 전시된다.

길이 404미터, 최고높이 43.08미터의 건물이다.

 어린이박물관과 야외전시장이 별도로 갖추어져 있다

상설전시관, 어린이박물관의 관람료는 무료가 되었다.

 극장 '용'에서는 여러가지 공연을 한다.

 

 

 

 

 

 

 

 

 

 

 

 

 

 

 

 

 

 

 

 

 

 

 

 

 

 

 

 

 

 

 갈항사 동서 삼층석탑

 

 

 

 

 

 영전사 보제존자 사리탑

 

 

 

 안흥사 오층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