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여행지(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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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볼만한곳, 한국 최대의 궁중 정원, 창덕궁 후원
서울가볼만한곳, 한국 최대의 궁중 정원, 창덕궁 후원 창덕궁 후원(昌德宮後苑) 또는 비원(祕苑)은 창덕궁 북쪽에 창경궁과 붙어 있는 한국 최대의 궁중 정원이다. 궁원(宮苑), 금원(禁苑), 북원(北苑), 후원(後園)으로도 불린다. 조선 시대 때 임금의 산책지로 설계된 후원으로 1405년(태종 5년) 10월에 별궁으로 지은 것인데, 이후 1592년(선조 24년)에 임진왜란 때에 불타 없어지고, 1609년(광해군 1년)에 중수했다. 많은 전각, 누각과 정자가 신축, 보수되어 시대에 따른 특색을 보여 준다. 정원에는 왕실 도서관이었던 규장각과 더불어, 영화당(映花堂), 주합루, 서향각(書香閣), 영춘루(迎春樓), 소요정(逍遼亭), 태극정(太極亭), 연경당(演慶堂) 등 여러 정자와 연못들, 물이 흐르는 옥류천이..
2024.10.22 -
서울가볼만한곳, 서울시 성동구,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2호, 수도박물관
서울가볼만한곳, 서울시 성동구,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2호 ,수도박물관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있는 수도(水道) 전문박물관. 한국 최초의 근대적 상수도 생산시설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복원, 정비하여 2008년 4월 24일 개관하였다.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운영하며, 운영 목적은 초기 상수도 생산시설과 관련된 유물들을 체계적으로 수집·전시·보존하여 상수도의 역사와 가치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의 생산과정별 현장견학을 통하여 신뢰를 높이는 데 있다. 뚝섬수원지 제1정수장은 조선 말기인 1903년 고종이 미국인 헨리 콜브 (Henry Collbran)과 해리 보스트윅(Harry R. Bostwick)에게 상수도 부설 경영을 허가하여 1906년 8월에 기공된 뒤 1908년 8월에 준..
2024.10.19 -
서울가볼만한곳, 한양도성의 시구문이였던, 천주교 광희문성지
서울가볼만한곳, 한양도성의 시구문이였던, 천주교 광희문성지 광희문(光熙門, 영어: Gwanghuimun[1])은 조선의 수도인 한양의 간문 중 하나로 남동쪽에 위치했다. 이름의 '광희'는 "빛이 멀리까지 사방을 밝힌다(光明遠熙)"라는 데에서 유래했다. 내수구인 청계천과 가까워 수구문(水口門)이라고 하였고, 도성의 장례 행렬이 통과하던 문이어서 일제강점기 당시 시민들은 시구문(屍口門)이라고도 불렀다. 17세기에는 남소문(南小門)과 혼동되었다. 그러나 조선 전기 1456년에 건립되어 1469년 폐문되고 1913년에 철거된 남소문과는 무관하다. 광희문은 한양도성의 축조와 함께 1396년에 건립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문루가 망가졌다가 1975년 문을 남쪽으로 옮겨 문루와 함께 복원했다. 천주교 광희문성지 180..
2024.10.18 -
서울걷기좋은길, 청계천걷기, 서울도심 사찰 국화전시회
서울걷기좋은길, 청계천걷기, 서울도심 사찰 국화전시회서울 내의 모든 물이 여기에 모여 동쪽으로 흐르다가 왕십리 밖 살곶이다리(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와 군자차량사업소 사이) 근처에서 중랑천과 합쳐 서쪽으로 흐름을 바꾸어 한강으로 빠진다. 서울의 도시개발 역사를 상징하는 하천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전근대시기 자연하천에서 시작하여 여러 개천사업을 거쳐 직선화와 복개 작업이 이루어졌고, 청계고가도로가 건설되었을 당시에는 아예 사라졌다가 이후 복원이 이루어져 자연하천과 인공하천이 혼합된 형태의 하천으로 재탄생되었다. 2005년 10월 1일 공식적으로 개장하였다. 발원지는 인왕산 수성동계곡을 지나는 옥류동천이라는 설과 자하문 부근 백운동천이라는 설이 있다. 수성동 계곡 안내판에 청계천 발원지라는 표시가 있기는 하..
2024.10.17 -
서울가볼만한곳,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관람
서울가볼만한곳,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관람 서울가볼만한곳,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관람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전시장은총 7개의 관과 39개의 실로 구성되어 9,884점의 유물을 전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전시물은외부전시일정 및 유물의 보존 상태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상설 전시장은누구나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2024.10.14 -
서울가볼만한곳, 사적 제 252호, 아시아 지역 최초 국제 순례지, 중림동 약현성당
서울가볼만한곳, 사적 제 252호, 아시아 지역 최초 국제 순례지 ,중림동 약현성당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성당. 한국 천주교 최초의 성당으로, 사적 제252호(1977년 11월 22일 지정)이다. 1886년 조불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됨으로써, 한국에서도 천주교 박해가 끝나고 신앙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었고, 성당도 지을 수 있게 되었다. 한국 천주교는 순교자들의 넋을 기리고 그 정신을 본받기 위해, 많은 신앙 선조들이 순교한 서소문 성지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을 매입해 약현성당(중림동 성당)을 지었다. 주보성인은 나자렛의 성 요셉이다.[4]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랑스인 외젠 코스트 신부(Eugene-Jean-Georges Coste, 파리 외방전교회)가 명동성당의 설계의 핵심을 담아 1891년 1..
202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