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어디까지 가봤니?/서울거리 오래된 골목길(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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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은 서울대학교가 의과대학생 수련 및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1978년에 설립한 특수법인이다. 1945년 10월 17일에 미군정이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을 개편한 경성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출범하였다. 미군정 법령 102호에 따라 1946..
2010.02.23 -
종로구 대학로~혜화동성당
종로구 대학로~혜화동성당 동성고 동성고 앞길은 필리핀 거리로 불리며 주일에는 이곳에 많이 모인다. 혜화동성당 서로 소중히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
2010.02.21 -
종로구 명륜동~ 혜화동
종로구 명륜동~ 혜화동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도 그..
2010.02.21 -
구로구 가리봉동 연변거리 [조선족거리] ~2
구로구 가리봉동 연변거리 [조선족거리] ~2 1.인생은 짧다 눈 자주 깜빡이지 말라. 인생 금새 간다. 2.사람에 눈 멀어라 돈,명예,권력에 눈 멀지 말라.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친구다. 3. 조급하게 달리지 말라 빨리 간다고 상 주지 않는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옆사람에게 물어보며 가라. 4...
2010.02.21 -
구로구 구로동 디지털단지
구로구 구로동 디지털단지 먼 날, 어느 한 날 -조병화- 먼 날, 어느 한 날이라도, 그 자리 너와 같이 하는 날 있으면 '지금'을 추억함에 흐르는 물 같고 생명의 날 다 했을지라도 맑고 밝고 어둠이 있을지라도 아침과 같으리 먼 날, 어느 한 날 이라도, 그 자리 너와 같이 하는 날 있으면 '오늘..
2010.02.21 -
구로구 가리봉동 연변거리 [조선족거리]
구로구 가리봉동 연변거리 [조선족거리] -윤미경- 한창 젊은 나이에 나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르는 정체성 혼란으로 오랜 시간 정신적으로 방황하며 살았다. 정체성의 부재이니 사는 의미도 모르겠고 기쁨도 즐거움도 없었다. ‘이렇게 사느니 그냥 죽어버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느님 ..
2010.02.21